LA카운티에서 19개월 여아 유괴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납치된 유아는 19개월된 카이라 망가야얌(Kyra Mangayayam)으로 위네카의 20200 block of Keswick Street에서 30일 오후 1시 15분경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유괴 용의자는 카이라의 엄마 다이아나 로블스로 양육권을 갖고있지 않다.
로블스는 히스패닉 여성으로 5피트 2인치, 검정색 머리색, 갈색 눈동자로 묘사됐으며 마지막 목격 당시 회색 스웨터와 검정색 바지, 검정색 신발을 신고 있었다.
경찰은 로블스가 흰색 2012 포드 포커스 해치백, 번호판 9ARV684의 차량을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유괴된 아기는 갈색의 머리색과 눈동자를 가진 여자 아기로 2피트 5인치, 35파운드 가량으로 묘사됐다.
유괴 당시 회색 긴팔 셔츠와 빨간색 바지, 흰색과 분홍색의 양말을 신고 있었다.
제보: 818) 756-3525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