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와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15번 프리웨이 교통 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은 25일 오는 27일부터 15번 프리웨이에 새 임시갓길 차선이 개통돼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시 갓길차선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네바다주도 트위터에 이 소식을 확인했으며 갓길 차선이 캘리포니아/네바다 주 경계를 넘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경 기자>
관련기사남가주 ↔라스베가스 고속철 사업.. 올해 첫 삽 뜰 수 있을까?
관련기사 LA-베가스 고속철 건설 빨라진다..연방기금 100억달러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