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마약을 하는 커플에게 자리를 옮겨 줄 것을 부탁했다 칼에 찔려 숨진 세아이 엄마의 살해범이 체포됐다.
22일 헤밋 경찰국은 숨진 세아이 엄마인 쇼나 윔스(28세)를 살해한 용의자로 27세 어텀 굿윈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어텀 굿윈은 지난 19일 오전 12시 35분경 사우스 길버트 애비뉴 1000블록 한 주택 앞에서 쇼나 윔스를 칼로 찔러 쌀해했다.
윔스는 유가족으로 세 명의 어린 자녀와 남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굿윈은 보석금 100만달러가 책정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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