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 카운티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조사국은 15일 오후 12시 50분 경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에서 북동쪽으로 10마일 떨어진 곳에서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진앙지에서 7마일의 깊이에서 발생했다
지질조사국은 3.7 규모의 지진 이후 수분 뒤 같은 지역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난 8월에도 오하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여러차례 여진이 이어진 바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오하이 지역 여진 계속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