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씻는 것일까?
디즈니랜드의 물위를 떠다니는 놀이기구인 캐리비안 해적을 타던 남성이 갑자기 보트에서 상체를 물속에 두 번이나 집어넣었다 빼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노동절 연휴에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제레미 손킨은 승차 시간 동안 짦은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앞 보트의 한 남성이 갑자기 자신의 몸을 들어 몰속에 깊숙히 담갔다가 빼는 장면을 목격하고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손킨은 당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어 이 장면이 고스란히 가감없이 녹화됐다.
@jerendelle Somethings you are NOT prepared to see at Disney. This is NOT DEMURE behavior! Do NOT do this! Ask Cast Mambers for help! Stay safe and be magical! #disneyland #notdemure #CapCut
손킨은 아무것도 떨어진 것은 없고, 디즈니랜드가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알지 못하지만 충격적인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3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중이며 디즈니랜드 측은 특별한 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