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산타클라라 한인타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을 당했다.
8일 지역매체 샌프란시스코 CBS방송은 이날 자정이 막 지난 시간에 산타클라라 한인타운 플로라 비스타 애비뉴 3700 블록에 있는 보드워크 아파트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나 사건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총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산타클라라 경찰서(408-615-4806) 또는 익명의 제보 라인(408-615-4TIP(4847))으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