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그래도 쇼핑 포기 안해”물가폭등 성탄절, 지갑은 ‘오픈’

"11~12월 소매 판매 최대 10.5% 성장 전망"

2021년 11월 01일
0
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

인플레에 올해 가장 비싼 성탄절

미국이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CNN이 보도했다.

CNN은 “식료품, 필수품, 가전제품, 패스트푸드 등 모든 종류의 소비재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올해 역대 가장 비싼 연말 쇼핑 시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갑을 열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과 경제학자들은 소비자들이 연휴 시즌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미 소매업체를 대표하는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11~12월 소매 판매가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 대비 8.5~10.5% 성장해 최대 8590억달러(약 1012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딜러, 주유소, 레스토랑은 제외한 수치다.

델타 변이 확산이 약화되는 추세가 계속될 경우 연말 소비자들이 다시 과감히 소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플레이션과 함께 임금이 오르고 있고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감에 따라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비싼 가격에도 지출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살 과티에리 BMO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델타변이 파도가 물러나면서 소비자 지출이 증가하고 있고 호텔 점유율과 식당 방문이 늘고 있다”며 “상점들이 배달할 수 있는 충분한 직원을 찾을 수 있다면 올해 연휴 판매는 매우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 유통체인 타깃의 브라이언 코넬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분명 매우 강력한 휴가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갬블(P&G)와 생활가전업체 월풀, 코카콜라, 맥도날드도 최근 가격이 오르더라도 고객들이 구매 습관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업체들은 소비자들 재정 상태가 양호하고 큰 저항 없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여유가 있다고 믿고 있다.

“올 연말 대규모 세일은 잊어라…찾기 힘들 것”

최근 메뉴 가격을 6% 인상한 맥도날드의 케빈 오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7일 어닝콜에서 “고객들로부터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공급망 문제는 연말 시즌 최대 과제로 남아있다. 배송 지연으로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지속되고 연말까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가격이 지나치게 오를 경우 일부 고객들이 지출을 줄이거나 더 저렴한 제품을 찾으면서 기업과 미국 경제 전반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CNN은 경고했다.

PNC 수석 이코노미스트 거스 파우처는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고 임금 인상보다 강해질 경우 소비자가 지출에 신중해질 것”이라며 “외식도 덜하고 영화관도 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우울한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성탄절

관련기사 올 연말 대규모 세일은 잊어라 찾기 힘들 것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식 ‘Ginseng’ 아닌, 우리말 ‘인삼’

[석승환의 MLB] 앤절스, 메릴켈리에 8 승을 안기다. 앤절스 UCSB의 투수 지명

대홍수 참사 텍사스 또 폭우 쏟아져 …’망연자실’ 구조수색 중단

“싱싱한 가파도 성게까지 드론배송으로”(영상)

농장급습 이민 단속 중 노동자 1명 추락사 .. 지붕으로 피신

프레디 머큐리와 리빙스턴이 남긴 해방의 섬…’잔지바르'(영상)

유쾌한 디스 .. 이연복 “여경래? 나처럼 능수능란하진 못해”

개봉 첫 주 ‘슈퍼맨’, 쥬라기 월드 눌렀다

“한국, 미국 동맹국들의 주요 무기 공급국” CNN

“장수 비결은 스트레스 안 받는 것”

태국 파타야 식당서 한국 관광객들 난투극 … 아수라장(영상)

10대 아들 참수, 살해한 아버지 … 쓰레기 매립지서 시신 발견

“뚜껑 튀어나와 시력 잃어”…월마트, 보온병 85만개 리콜

[석승환의 MLB] 디-백스에 2 연승 앤절스, 올스타 관중모드 대한민국.

실시간 랭킹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한인 식당체인 요시하루, 창업자 제임스 최씨 CEO 돌연 해임 … 배경 관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