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토) 국립공원의 주간을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이 무료 개방된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캠핑을 하거나 숙박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또 카운티 도서관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은 이번 16일 무료입장행사 뿐 아니라 다른 날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국립공원재단측은 모든 주민들이 이번 국립공원주간에 주민들이 모두 공원을 방문해 자연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