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편의 기술: 12인치 내비게이션, WiFi 핫스팟, 디지털 키 2 터치, 새로운 블루링크 기능 및 에르고 모션 운전석
• 새로운 운전자 지원 기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향상된 전방 충돌 방지 및 고속도로 주행 보조
현대자동차가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2023 팰리세이드(Palisade)’를 공개했다.
13일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2023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 것은 물론,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지털 키 2 터치’, 공조 기능 터치 조작 등 편의성도 높였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을 새로 탑재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Olabisi Boyle 현대자동차 상품기획담당는 “더 뉴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기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성능 등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매력을 갖췄다”며 “삶의 필요한 모든 순간마다 편안한 가치를 제공하는 궁극의 플래그십 SUV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