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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멸렬’ 정의, 빗발치는 지도부 사퇴 요구…재창당 놓고 내홍 격화

202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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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1%대의 저조한 득표율을 올리면서 내홍을 겪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른 지도부 사퇴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재창당 방향을 놓고 정파 간 기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당내에서는 그동안 자강론을 주장해 온 이정미 체제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보고 외연 확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은 지난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1.83%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여론조사에서 3~4%대를 유지한 정의당 정당지지도 보다 낮은 수준이다. 진보당과 격차는 0.45%에 불과했다.

이정미 대표는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패배의 책임은 선거를 이끈 당 대표에게 있다”고 책임을 통감했지만 사퇴 요구는 일축했다. 이 대표는 다음 달 19일로 예정된 혁신 재창당 당대회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 지도부는 선자강 후연대라는 기조 아래 재창당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녹색 세력과 노동 세력 등과 통합·연대의 뜻을 밝히면서도 현재 제3지대에 있는 금태섭·양향자 신당과의 통합에는 선을 그었다.

당내에서는 재창당을 두고 정파간 주장이 엇갈린다.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있는 당내 모임인 ‘세 번째 권력’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주장하고 있으며, 김종대·박원석 전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주축이 된 ‘대안신당 당원모임’은 더 넓은 범위의 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천호선 전 대표 등 참여계는 정의당을 탈당해 새로운 진보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재창당 방향을 두고 정파간 주장이 첨예하게 맞붙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가 갈등을 분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정미 지도부를 “국민의힘보다 더 무책임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사퇴론에 재차 불을 붙였다. 또한 그는 지도부의 자강론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지적하면서 제3지대 신당 창당으로 노선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통화에서 “국민의힘은 보선 이후 임명직 당직자라도 사퇴하는 등 하는 척은 했지만 정의당은 변한 것 없이 이대로 열심히만 된다고 이야기할 뿐이다. 아직 지도부가 상황 파악이 덜 된 것”이라며 “이정미 지도부가 새로운 노선을 받아들일 수 없음이 명백해졌기 때문에 사퇴를 요구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3지대 신당 창당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이 비대위가 대의원을 설득할 수 있는 재창당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의당이 제3지대 중심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안신당 당원모임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4년 총선 전망과 정의당의 길’이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열고 재창당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는 “정의당은 기득권과 익숙한 관성에 젖어 있어서 다양한 세력을 규합하려는 대안세력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재창당 기조를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 진보도 필요하지만 기득권 양당 체제를 극복하는 거대한 우산 아래로 집결하는 것이 정의당의 길”이라고 말했다.

오현주 정의당 서울 마포구 지역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도 3%룰 넘으면 대략 비례는 몇 석정도 얻겠지 라고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모습에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녹색당과 만나 녹색을 덧씌우는 방식만 고민하는 게 답답하다. 최소한의 강령이 합의됐을 때 최대한 연합해야 한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정의당은 진보정당이라는 정체성을 중심으로 의제를 수행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데, 그 전략이 유효한 지 되물어야 할 때”라며 “정의당이 가진 한계를 어떤 그림으로 돌파할 것이냐가 초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안신당 당원모임은 조만간 전국 지역위원장 비상 회의를 개최해 당내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정파간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외연 확대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세 번째 권력과 대안신당 당원모임 간의 공동 행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정의당 관계자는 “현직 의원이 있는 세 번째 권력과 전직 의원, 지역위원장이 있는 대안신당 당원모임이 공동 전선을 형성하면 시너지가 크다”며 “지도부가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전국위원회를 앞두고 지도부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국위원회에서는 같은 달 19일 열리는 혁신 재창당 당대회 안건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지도부가 상정하는 안건에 따라 재창당 방향이 갈리게 된다.

이에 오는 22일 녹색당 전국위원회가 내홍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녹색당은 이날 내년 총선에서 정의당과 선거 연대 방향을 결정한다. 현 정의당 지도부는 녹색당과 당대당 통합을 포함한 선거 연대를 주장한 바 있다.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정파 간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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