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에서 차량을 향한 총격사건이 가해져 남성 1명이 숨졌다. 차에 같이 타고 있언 아이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11시 리버사이드 알링턴 애비뉴와 타일러 스트릿에서 피해 남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 여러발의 총격이 가해졌고,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쟜다.
피해 차량에는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차량에 동승했던 성인 한 명이 아이를 보호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사건은 차량간의 총격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중이며, 관련 제보도 받는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