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광고보고 갔다 납치돼 ‘피 뽑히는 노예’된 남성, 극적 탈출

클럽 경비원 구인 광고 속아 납치, 6달간 7번 피 뽑혀…장기 적출 협박도 당해

2022년 02월 21일
0
장쑤성(江省) 출신 리(Li·31)가 중국 갱단에 납치되 ‘피 뽑는 노예’로 생활하던 중 극적으로 탈출해 치료받고 있다. 리는 지난해 6월 클럽 경비원 구인 광고를 보고 지원했다 납치돼 인신매매를 당했으며, 6개월 동안 750㎖의 피를 총 7차례 이상 뽑혀 다발성 장기 손상을 앓고 있었다. (출처 : 웨이보 갈무리)

중국에서 한 남성이 캄보디아로 납치돼 주기적으로 혈액을 뽑혀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남성은 ‘클럽 경비원을 구한다’는 가짜 구인 광고에 속아 납치됐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江省) 출신 남성 리(Li·31)는 지난해 6월 클럽 경비원 구인 광고를 보고 유인돼 인신매매를 당했다.

이후 리는 1만8500달러에 현지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에 팔려 갔으나 보이스 피싱 범죄에 가담하지 않았다. 이에 범죄 조직 측은 강제로 리의 혈액을 채취해 판매했다.

리는 납치된 6개월 동안 750㎖의 피를 7차례 이상 뽑혔으며, 팔에서 혈액이 나오지 않자 머리에서도 피를 뽑아갔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에 데일리 메일은 “일반적으로 헌혈은 두 달에 한 번, 400㎖ 정도가 적절하다”며 “성인에게 권장되는 헌혈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혈액이 뽑힌 셈”이라고 전했다.

리에 따르면 납치한 범죄 조직은 인터넷에서 개인 구매자들에게 혈액을 판매했으며, 헌혈하지 않으면 장기 판매업자에게 리를 넘기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는 지난 12일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극적으로 탈출, 캄보디아 주재 중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리는 발견 당시 혈액 부족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을 앓고 있었으며, 온몸에 바늘 자국투성이였다.

리는 “갱단 우두머리부터 말단까지 모두 중국인이었고, 나를 제외하고 다른 7명의 남성과 함께 잡혀있었다”며 “(그들은) 피해자들을 ‘돈을 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SCM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면서 “내 혈액형이 O형이라 특히 많은 피를 뽑아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구직을 원하는 중국 시민들은 공식적인 경로로 입국해야 한다”며 “고임금을 주겠다는 허위 광고를 믿어 캄보디아에 오는 것을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어메리칸 리그 이번주의 선수, 앤절스 잭 네토

AI 동영상 범람 … 손쉬운 돈벌이 급부상

[김해원 칼럼 (99)] 인사팀 (H.R.)과 노동법 변호사의 차이는 뭔가

‘이재명 최측근’ 김용 석방 .. 무더기 사면에 부패사범도 석방

트럼프 “우크라 안보보장, 미국도 참여…보호·안보 제공”

인텔 사실상 국유화되나 … 트럼프 정부, 지분 10% 인수 추진

미국 대선 가짜뉴스 ‘뉴스맥스’, 6700만 달러 배상 합의

러-우크라 ‘세기의 협상’ 성사될까

미 주택시장 지수 32로 예상 밖 저하 …”2년8개월 만에 최저수준”

우크라전 휴전 중대 변곡점 …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5가지 시사점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예상치 못한 시련”

“푸틴, ‘2주 내 젤렌스키 만날 준비됐다”

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LA 한인 여성? 추측 ‘난무’

도로에 뛰어든 사슴에…’미스 러시아’ 사망

실시간 랭킹

[특별 기고] LA 진출 한국 유명 ‘카멜 커피’, 왜 1년 만에 간판 내려야 했나

“교통위반도 시민권 거부사유” 이젠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 USCIS, 도덕성 검증 대폭 강화 지시

미 부동산 시장 역전 … 마침내 셀러 마켓 벗어났다

사람 바뀌지 않는다 … “니들은 약속 다 지키고 사냐”

가수 김종국 결혼 발표 “늦었지만 가게 돼 다행…잘 살겠다”

‘아내폭행’ 79세 한인, 70대 아내 총격 살해 후 자살 … 말리던 이웃에도 총격

러브인뮤직, 새 학기 힘차게 출발… OC·LA 봉사처서 개학식

[단독] ‘VMS 박가람’ 암호화폐 투자피해 한인들, 증거 자료 공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