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창단180년 뉴욕 필하모닉, 여성 단원이 더 많아

2022년 11월 22일
0
New York Philharmonic@nyphil

세계적인 교향악단인 미국 뉴욕 필하모닉이 18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단원이 남성 단원 수를 앞질렀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필은 현재 여성 단원이 45명으로 남성 단원 44명보다 많은 상태다. 다만 뉴욕필은 현재 16명의 단원이 공석으로 추가로 선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1842년 창단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인 뉴욕필은 여성에게 폐쇄적이었다. 1922년에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하프 연주자가 처음 고용됐으나 10년 후 오케스트라 떠나면서 수십 년간 남성 단원으로만 이뤄졌다.

이 때문에 1962년 전용 공연장인 링컨 센터로 옮겼을 때도 여성 탈의실이 없었다. 당시 오케스트라에 여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1966년에 여성 더블베이시스트인 오린 오브라이언이 합류했고, 그는 뉴욕필 여성 단원의 문을 연 선구적 인물로 꼽힌다.

1970년대 초까지도 여성 연주자는 5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뉴욕필이 블라인드 오디션을 열면서 1980년대부터 여성 연주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다. 1992년까지 오케스트라에는 29명의 여성이 있었다.

최근에 뉴욕필에서 고용된 12명 중 10명이 여성인 점도 변화를 보여준다. 뉴욕필의 최고 경영자인 데보라 보르다는 “이는 확실히 엄청난 발전을 보여준다”며 “여성들은 공정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여성 단원이 수석 또는 부수석 등 주요 직책을 맡은 건 약 3분의1 정도라고 지적했다. 타악기 등 일부 섹션은 전적으로 남성으로 구성돼 있다고 했다. 특히 오케스트라 역사상 여성 음악감독은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대부분의 주요 오케스트라에서도 여전히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상황이다. 세인트루이스 심포니는 10년 동안 여성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보스턴,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남성 단원 수가 압도적이다. 유럽에서도 빈 필하모닉은 1997년까지 여성 오디션을 허용하지 않았고, 현재는 약 17%가 여성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스펙트럼 인터넷 장애 모두 복구 완료

LA 오토존, 떼강도들에 약탈 당해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 크림 살로넬라 감염, 1명 사망 …CDC 경고

테일러 스위프트, 아동병원 깜짝 방문

LA 문화원서, 백제 문화 특별전

LA 프로스포츠 12개팀 중 ‘앤젤시티’와 LAFC 등 2개팀만 공식 입장

“정청래는 불가촉?”… 양문석의 폭탄선언, 민주당의 카스트

남가주 밤하늘 장식..주민들 “저게 뭐야??”

오타니, 663일만 투수 복귀전 시속 100마일 ‘쾅’…1이닝 1실점

[속보] 이스라엘-이란 전쟁, 미국 직접 개입 가능성 커져 … 테헤란 상공 B-2 스텔스 폭격기 검토

LA 시위 현장에 ‘프레데터 드론’·‘블랙호크 헬기’까지… 감시 강화 논란

[이런일도] 북가주 교도소 탈옥 여성, 남가주 교도소에 자진 입소

이재명, 트럼프도 못만났다 … 트럼프 이미 조기 귀국

韓 국가경쟁력 1년 만에 27위 추락,,, 국가별 순위

실시간 랭킹

LA 추방작전 역대 최대규모 확대된다 … 트럼프, ICE에 긴급지시, 민주당 대도시들 정조준

한인 집, ICE 급습 .. 임신 아내 앞 한인 남성 체포 “ICE 공포 한인들도 예외 아냐”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화제] 할리웃에 한국 드라마 한글 빌보드 광고 줄줄이 … 한류존재감 ‘뚜렷’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부인 누구길래 .. 14일 삼청각서 결혼

한인타운 시위대에 차량 돌진… 심야추격전 운전자 체포

한학자 통일교 총재 라스베가스 원정도박 의혹 수사

한인타운 맥도날드서 커피 쏟아져 2도 화상 … 소송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