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실종자 수색에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모리아 브라운은 지난 25일(일)오후 10시경 3주된 딸 오모리아 브라운 그리고 시누이 사나이 브라운과 함께 있었는데 현재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3주된 아이를 제외하고 두 명의 소녀 모두 10대로 아모리아는 14세, 사나이는 15세로 알려졌다.
세 명의 소녀는 이스트 LA 5200 헌팅턴 드라이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고 가족이 모두 하이 데저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3주된 아이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소녀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213) 479-2827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