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은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다.
그럼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연휴에 어디를 갈까? 그들은 캘리포니아에 수십개의 아름다운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안다.
월드 아틀라스는 캘리포니아 주변의 “가장 귀여운 11곳의 마을”을 소개했다. 그 11곳의 귀여운 장소 7곳은 남가주에 위치했다.
월드 아틀라스가 꼽은 11곳의 귀여운 장소와 설명은 다음과 같다.
Avalon
카탈리아 섬의 아발론 항구로,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한 완벽한 휴식처다. 배나 항공편을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
Idylwild
리버사이드 산 하신토 산맥에 있는 곳으로 물 산 모두를 즐길 수 있다.
La Jolla
인파가 없는 샌디에고를 원한다면 이곳이다
라호야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마을 중 한 곳이고, 거리를 걸으며 멋짐을 느낄 수 있다.
San Clemente
해변의 가치를 알고 있는 남가주 서퍼들은 이곳을 찾는다.
Laguna Beach
예술과 해변이 어우러진 곳으로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식사와 석양을 즐길 수 있다.
금요일 밤 데이트를 원한다면, 완벽한 장소다.
Ventura, Ventura Pier
느긋한 마을, 하지만 혼잡한 부두, 서핑과 스케이트가 공존하는 곳.
Carpinteria
캘리포니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변과 그리고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녹지가 함께 공존하는 곳.
이 외에 월드 아틀라스는 Mendocino,Ferndale, Santa Cruz, Monterey 등을 귀여운 11 도시에 포함시켰다.
노동절 연휴 계획이 없었다면 현지인만 갈 수 있다는 이런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