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살인사건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6일 LA의 살인율이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혓다.
크로스타운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LA 관할권 내에서 발생한 19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집계하고,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300건 미만의 살인 사건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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