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페트병보다 ‘이 병’에서 미세 플라스틱 50배 더 검출 .. “충격적”

2025년 06월 24일
0
Photo by Lacey Williams on Unsplash

유리병이 플라스틱(페트)병보다 더 위생적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유리병에서 플라스틱병에 담긴 음료보다 5~50배 더 많은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식품환경노동위생안전청(ANSES)에 따르면 유리병에 담긴 음료에서 플라스틱병, 종이 팩, 캔 등에 담긴 음료보다 더 많은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 ANSES 연구진은 이를 병뚜껑에 사용된 페인트 때문인 걸로 추측했다.

ANSES는 유리병과 플라스틱병에 담긴 탄산음료, 레모네이드, 아이스티, 맥주에서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 입자의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유리병에 담긴 음료에선 1ℓ당 100개가량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 이는 플라스틱병이나 금속 캔에 들어있는 음료에서 발견된 것보다 5~50배 더 많은 수준이다.

ANSES 식품안전연구소에서 이 연구를 주도한 박사 과정 이젤린 샤입은 “정반대의 결과를 예상했다”라며 놀라운 결과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유리병을 막는 뚜껑, 특히 뚜껑에 사용한 페인트에서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측했다.

샤입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 유입 경로를 확인하고, 미세 플라스틱 저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팀은 다양한 세척 작업을 거친 후 결과를 다시 측정했다”라며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정수를 채운 깨끗한 병 세 개를 각각 아무런 세척 과정을 거치지 않은 뚜껑, 에어건 등 압축 공기를 분사한 뚜껑, 공기를 분사한 뒤 알코올과 정수로 세척한 뚜껑으로 덮었다”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아무런 세척 과정을 거치지 않은 뚜껑을 덮은 병의 물에서는 1ℓ당 평균 287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발견됐다. 반면, 압축 공기를 분사한 뚜껑의 병에서는 106개, 공기 분사와 알코올 및 정수 세척 등을 모두 마친 병에서는 87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발견됐다.

연구진은 “미세 플라스틱 입자는 금속 뚜껑에 사용한 페인트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음료에서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 입자는 대부분 뚜껑에 사용한 페인트와 같은 색을 보였고, 성분도 동일했다”라며 “또 뚜껑을 덮은 페인트에는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흠집이 있었는데, 여기서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병을 밀봉하기 전에 뚜껑을 깨끗이 씻을 필요가 있다”라며 “제조업체의 뚜껑 보관법, 뚜껑에 사용하는 페인트에 관한 규정을 바꾸는 등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치킨너겟 1그램에 생닭 30배 미세 플라스틱

관련기사 이것 하나 씹으면 미세플라스틱 최대 3000개 UCLA 연구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9 회말 트래비스 다노의 끝내기

‘절친’ 이정후·김혜성, MLB 두 번째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폭발

[제이슨 오 건강칼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60번 Fwy 불법 경주 차량, CHP 위장 순찰차에 잡혀 …”아우토반 방불”

“이재명, 내각을 사조직으로 채워 … 민주당 카르텔”

‘선사문화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됐다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트럼프 압박 속 연준이사 “7월 금리 인하 가능”

300명 사망·실종 텍사스 홍수, 관리들 대비 “헛점투성이”

산타아나 강변서 총 맞아 숨진 시신 발견

트럼프 “솔직히 적보다 우방이 더 나빠…협상 열심히하라”

국무부, 직원 1353명 전격 해고 통보

포켓몬 카드가 뭐라고 … “내가 먼저야” 성인들 싸움, 흉기 찔려

룰라, “우리도 미국에 똑같이 50% 보복관세 부과”…WTO 제소 예고

실시간 랭킹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유명 한식당들 갈비찜 브랜드 싸움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ICE 이민단속, 병원까지 덮쳤다 … 작업 중이던 직원 ICE에 체포

어바인 은행 미행 강도들, 잡고 보니 …”또 당신들이야?”

‘악몽 같은 1년’ 아마존 반품 택배 수백개 쏟아져

[사연] “모든 걸 잃었어요” … 15년 일군 삶터, 방화로 한순간에 무너져

박지원에 막말한 여성 변호사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ICE, 카마리요 농장 급습 … 최루탄 발사하며 농장노동자 수십명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