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경찰국(LAPD)이 밸리빌리지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신원 확인을 위한 시민 제보를 요청했다.
LAPD는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지난 7월 19일 오후 8시 30분경 노스헐리우드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간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여성의 뒤에서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키 약 6피트에 갈색 눈과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체격이 큰 남성으로 묘사됐다. 또한 목이 굵은 특징이 있으며, 마지막 목격 당시 베이지색 긴소매 셔츠와 청바지, 갈색 또는 검은색 카우보이 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LAPD는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수사관들은 이 남성이 다른 지역 체육관 주변에서도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았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 제시카 오라스코는 “솔직히 무섭게 느껴졌다”며 “나도 그 주변에 자주 다니고 특히 체육관 근처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해서 내가 다니는 체육관인지 걱정하게 됐다. 정말 무서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멜 바스케스는 “정말 끔찍한 일”이라며 “사람들은 운동하고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해 체육관에 가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더 큰 정신적 상처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18) 754-8458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