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9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유명 브랜드 양털 조끼 알고보니 고양이 가죽”

2025년 06월 26일
0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산 양털’로 표기돼 판매된 아동용 조끼가 실제로는 고양이와 토끼털로 만들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

호주에서 ‘양털’로 표기돼 판매된 아동용 조끼가 실제로는 고양이와 토끼털로 만들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다.

2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의 유명 양털 브랜드가 멜버른 시내 쇼핑몰에서 판매한 아동용 조끼에는 ‘100% 호주산 양가죽 또는 울’이라는 표기가 붙어 있었다.

하지만 영국 섬유 분석 전문기관 마이크로텍스의 검사 결과, 조끼의 앞뒤에는 각각 고양이 두 마리 분량의 털이, 나머지 부위에는 토끼털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패션 윤리 단체 ‘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의 엠마 하칸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소비자들은 양털로 알고 조끼를 샀지만, 실제로는 앞뒤 모두 고양이 가죽에 일부는 토끼털까지 포함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산 양털’로 표기돼 판매된 아동용 조끼가 실제로는 고양이와 토끼털로 만들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

동물정의당 조지 퍼셀 의원도 “판매자는 ‘특별한 종류의 털’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고양이 털이었다”며 “소비자들은 이를 모른 채 고양이 털이 포함된 옷을 입고 다닌 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동물 보호 단체와 정치권은 동물 털 제품에 대한 전면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하칸손 대표는 “2021년부터 동물 털 제품의 허위 라벨링 사례를 꾸준히 조사해 왔다”며 “2020년 빅토리아주 소비자청에서도 모피 제품 라벨 위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조사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잘못 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는 제품 성분을 정확히 알 권리가 있다”며 “실험에 제출한 모든 모피 제품에서 불법 라벨이 확인됐고, 이런 기만행위는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퍼셀 의원도 “여우든 토끼든 고양이든, 모든 동물 털은 잔혹하다”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이 문제에 대응할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쇼핑몰 측은 “이런 종류의 상품 판매를 용인하지 않는다”며 “해당 문제가 알려진 뒤 상인 및 관계 당국과 협력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중국 보다 미국이 더 큰 위협” … 퓨리서치 조사 8개국 응답, “중국”은 3개국

트럼프 시대 정상 외교는 ‘아첨’이 중요 변수 .. 네타냐후, 노벨상추천 아첨

올해 미국 관세 수입, 3000억 달러 넘는다

“그 가격엔 못팔지” … 주택시장 ‘가격 버티기-눈치싸움’, 매물철회 급증

소변 보는 적정시간은 ○○초 … 짧거나 길면 문제

승객 176명 비상탈출한 에어부산 화재기

텍사스 홍수 인명피해 눈덩이…사망-실종 300명 육박

LA 흑인 LGBTQ+ 커뮤니티의 대모, 주얼 타이스-윌리엄스 별세

벤추라서 차량 정면 충돌 … 5세 남아·여성 사망

“LA시가 트럼프의 정치 희생양이냐 … 불법 이민단속에 맞설 것”

샌마리노 주택 방화 사건의 전말 … 잿더미 속 의사 부인 시신

‘랜초 산불’, 13살 아이의 불법폭죽 때문이었다.

“비행기 커피 절대 마시지 마세요”…전직 승무원 폭로

밴나이스 홈디포 ICE 차량에 ‘대못’ 사보타주 … 이민단속 무력화 시도

실시간 랭킹

한인 식당체인 요시하루, 창업자 제임스 최씨 CEO 해임 … 새 경영진 발표, 배경 관심,

[단독] 선농단 갈비찜 소송, 무슨 일 벌어졌나 … 선농단, 대호식당∙강남1957 소송서 승기 잡아

‘꽃 같은 아이’ 앗아간 폭죽오발 남성, 용서해야 하나

전봇대 도미노처럼 ‘와르르’…모래폭풍 덮친 라스베가스(영상)

트럼프,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폭탄 … 10배 올린 100억 달러 요구

“500만 달러 트럼프 골드비자, 실현 가능성 없다”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전남편 동의없이 배아 이식”

‘최악의 재앙’ 사망자 100명 넘어서 … “누가 기상청·FEMA 축소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