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시신 560구 몰래 빼돌려 판 장례업자, 징역 20년

유가족 속여 시신·신체 일부 불법 판매 유족들 화장비까지 내고 가짜 유해 받아

2023년 01월 10일
0
콜로라도주(州)의 한 장례업자가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시신이나 신체 일부를 불법으로 판매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고 4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출처 : FOX 26 Houston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500구가 넘는 시신과 신체 일부를 뺴돌려 불법으로 판매한 장례업자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9일 외신들에 따르면 콜로라도 몬트로즈에서 선셋 메사 장례식장을 운영한 메건 헤스(46)는 2010년~2018년 유족을 속여 뺴돌린 시신 560구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최근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그의 어머니 셜리 코흐(69)도 시신 훼손 및 방 혐의 등으로 징역 15년을 받았다.

검찰은 헤스는 유족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의료 교육 시설 등에 시신을 불법으로 넘겼다고 밝혔다.

WP에 따르면 미국에서 시신을 거래하는 것은 합법으로 남아 있으며 많은 주에서 브로커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경우 유족의 동의를 받지 않았고 심지어 명확하게 기증을 거부한 경우도 있었다. 유족들이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찰은 헤스가 이 시신들을 훔친 것으로 판단했다.
헤스는 유족들에게 약 1000달러 안팎의 화장 비용을 받기까지 했다.

더욱이 시신들 중엔 에이즈(HIV)나 B형 간염, C형 간염성 질환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헤스는 구매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숨긴 채 우편이나 상업 항공으로 발송했다. 이 역시 위험 물질 운송에 해당하는 범죄다.

미 법무부는 “코흐와 헤스는 고인들의 시신 또는 신체 일부를 기증하는 것을 유족들과 논의하거나 허락을 받지 않았다”며 “일부 유족은 명확하게 기증을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남은 유족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며 “화장 비용을 지불했던 많은 유족들은 나중에 돌아온 유해가 고인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2015년 한 피해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화장하기 위해 2000달러(약 250만 원)를 지불했다. 하지만 이후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그녀의 아버지 유해는 해외의 인체 전시에 사용되기 위해 판매돼 자신이 받은 유골은 잘못됐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FBI 관계자는 “이들은 몇 년 동안 이런 끔찍한 행위를 계속했으며 들킨 후에도 반성하거나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