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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주장’ 라힘 테일러 사형 집행…올해 5번째 처형

테일러(58), 캘리포니아에 갔다는 알리바이 인정안돼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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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nter for Integrity in Forensic Sciences@cifsjustice ·Leonard “Raheem” Taylor is set to be executed in Missouri today. The medical examiner in the case put the time of death of the victims at a time when Taylor was 2,000 miles away.

함께 살던 여자친구와 그녀의 세 어린 자녀들을 살해한 미주리주의 살인범에 대해 7일(현지시간) 본느 테르 소재 주립 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고 교정당국이 발표했다.

라힘 테일러(58)는 자신이 범행을 했다는 날짜엔 타주에 가 있었다며 알리바이를 주장했지만, 지난 해 11월 이후 이 곳에서 사형이 집행된 세 번째 재소자이며 전국적으로는 올해에 다섯 번째로 사형이 집행된 사람이다.

앞서 미주리에서 한 명 , 텍사스주에서 2명, 오클라호마에서 한 명이 사형을 당했으며 모두 독극물 주사로 처형되었다.

테일러는 펜토바비탈 5g의 주사를 맞은 뒤 두 발에 경련을 일으켰고 5~6번 깊은 숨을 내몰아 쉰 다음 조용해졌다. 마지막 유언에서 그는 무슬림은 죽지 않으며 가족과 친구들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서에 ” 죽음은 적이 아니라 운명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죽음을 맞기를 고대하고 있다. 평화를 !”이라고 썼다.

테일러는 자신의 여자 친구 앤젤라 로우, 10살짜리 딸 알렉스 콘리, 6살의 딸 애크레이야 콘리, 5살 아들 타이리스 콘리가 2004년 총으로 살해당했을 때 자기는 캘리포니아에 있었다고 오랫 동안 주장해왔다.

미국 인권단체인 미 흑인지위 향상협회 (NAACP)와 30여 군데 인권단체들과 종교 단체들, 중서부 무죄 프로젝트 등 수많은 인권단체들도 그의 주장에 동조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테일러의 무죄 주장은 법정에서 거듭해서 거부당했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검찰의 웨슬리 벨 검사는 지난 주 테일러가 제기한 ‘판사앞에서의 청문회 재개 ‘ 요청도 거절했다. 그러면서 “그럴싸한 무죄 주장을 지지해줄 만한 사실관계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마이크 파슨 미주리주지사( 공화당)도 6일 그에 대한 관대한 처분을 거부했고 같은 날 미주리주 대법원도, 연방 대법원도 이 문제에 대한 개입을 거절했다.

테일러가 가족들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 미주리주에 없었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문제는 가족이 살해된 시점이 언제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테일러와 로우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세인트루이스 교외 제닝스에 있는 주택에서 살았다. 테일러는 2004년 11월 26일 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로 갔다.

2004년 12월 3일 경찰은 로우의 친척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걱정이 돼서 신고한 전화를 받고 그들의 집에 갔고 로우와 네 아이들의 시신을 발견했다. 4명이 모두 총살 당한 상태였다.

처음 조사 결과 검시관은 이들이 살해된 시점이 시신이 발견된 날 보다 며칠 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 테일러는 캘리포니아에 있었다.

하지만 테일러의 재판에서 필립 버치 검시관은 살인 시점이 시신 발견보다 2~3주 전일 수도 있다고 진술했다.

테일러의 변호사 켄트 깁슨은 로우의 친척을 비롯한 여러 명의 증인이 테일러가 세인트루이스를 떠난 지 며칠 뒤에도 그녀가 살아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테일러의 딸 데자 테일러도 법정에서 자신과 아버지가 캘리포니아 집에서 로우와 아이들 중 한 명과 전화통화룰 했다고 진술했다.

법정 기록에는 데자 테일러의 모친과 여동생도 그 얘기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했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검찰의 밥 매컬록 검사는 테일러의 무죄주장은 ”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딸과 전처의 친척들 증언도 “완전히 날조된 증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AP통신에게도 이 가족이 살해된 것은 11월 22일 아니면 23일, 아직 테일러가 세인트루이스에 있었을 때라고 말했다. 로우는 보통 하루에 70개의 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는데 11월 23일부터는 끊겼다고 했다.

검사는 테일러가 체포되었을 때 그의 안경에서 로우의 혈흔이 발견되었고, 그를 공항에 태워다 준 친척이 테일러가 하수구에 권총을 버리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으며, 테일러도 범행을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수사 당국은 테일러가 심한 말다툼 끝에 로우를 살해하고 목격자인 아이들까지 죽였다고 믿고 있다.

미주리주의 사형 집행된 죄수 3명은 모두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출신이다. 케빈 존슨은 2005년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해 11월에 처형되었고 앰버 맥롤린은 2003년 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올 1월 3일에 처형되었다.

앰버의 경우에는 미국 최초로 성전환자 여성이 사형에 처해졌다는 신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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