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경찰 자백 강요에 살인 누명 … 5천만달러 배상금

소송 제기 5년…역대 최고액 판결 10대를 34시간 재우지 않고 심문

2024년 09월 11일
0
10대 때 경찰의 강압 수사에 살인 혐의를 허위 자백하고 10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한 마르셀 브라운이 10일 시카고 법원 판결로 670억 원의 역대 최고액 배상금을 받게 됐다. (출처=유튜브)

경찰의 압박을 못 이겨 살인 혐의를 인정한 뒤 10년 가까이 복역한 사람이 5000만 달러를 넘는 보상금을 받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마르셀 브라운(34)은 2019년 시카고 시와 시카고 경찰 수사관들, 카운티 및 주 법무차관이 2008년 자신을 살인 혐의로 수사하면서 인권 침해를 했다며 제소했다.

사건 재판 담당인 시카고의 연방 배심원들이 지난 9일 시카고 시 등이 브라운에게 미국 역대 최고액의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평결했다.

시카고 지방법원의 배심은 2주 동안의 사건 심리가 끝난 뒤 2시간여 회의 끝에 경찰이 증거를 조작해 브라운이 공원에서 한 남성을 살해했다고 허위 자백하도록 강압했다고 만장일치로 평결했다.

브라운은 한 여성이 공범으로 지목하면서 2008년 9월 체포돼 2011년 1급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35년형이 선고됐다.

2018년 6월 브라운 변호사가 수사관들이 브라운에게 변호사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음을 들어 재심을 청구했다. 수사관들의 브라운 심문이 “불법적”이었음이 증거 심리에서 드러났다. 창문이 없는 방에서 34시간 동안 심문을 계속해 자지도 먹지도 못하게 하면서 변호사 접근을 막아 “불법적으로” 허위 자백을 이끌어냈음이 밝혀진 것이다 .

쿡 카운티 순회 법원이 재심을 결정했으며 2018년 7월 쿡 카운티 주 검사가 기소를 철회하면서 브라운이 석방됐다.

브라운은 성명에서 “아이였던 나를 사자 굴에 처넣은 사람들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늙는 순서를 정하는 뇌

“김민석, 현금 6억 몰래 쓰고도 뭐가 문제냐는 식”

푸틴, “우크라 전체가 우리 것”…추가 점령 의사 밝혀

이란 파상 공세에 이스라엘 요격 미사일 소진 .. 미 구축함 추가파견

미 군용기들 수십여대 카타르 미군기지서 사라져…이란 공격 대비

활주로 위 거북이 때문에? … 경비행기 착륙사고 2명 사망

트럼프, ‘금리인하 거부’ 파월 의장 해임 카드 만지작

한인타운 4가 역사유산 아파트 철거… 현대식 53유닛 아파트 들어선다

다저스, 워싱턴에 6-5로 진땀승…김혜성, 9회 대수비로 출전

LA 다저스 단속 피해 이민자 가족 위해 100만 달러 기부

“LA다저스 구장에 ICE 요원 배치?”… 이민단속 논란 확산

“밴스가 LA-캘리포니아 모욕” … 배스·뉴섬, JD 밴스 부통령 망언에 분노 폭발

선밸리 주유소 바닥서 노숙 중이던 남성 차로 치고 도주(영상)

불법 폭죽놀이 하늘에서 감시한다.

실시간 랭킹

[단독] “팁 조작 … 술병 든 손님 내보냈더니 해고” … 유명 한인식당 ‘임금-팁 도둑질·보복해고’ 피소

“밴스가 LA-캘리포니아 모욕” … 배스·뉴섬, JD 밴스 부통령 망언에 분노 폭발

LA 대규모 이민단속 시작, 한인타운도 불똥 … 선셋 홈디포 ICE 급습, 이틀 연속 불체자 사냥

“다저스 침묵에 팬들 분노… ICE 단속 와중 이민자 지원 전격 연기”

1400마리 개 몰아넣고 배 갈라 출산… 지옥같은 번식장

JD 밴스 부통령 LA 방문 … “이민단속 법대로”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19억 당첨된 복권 세탁기 넣고 돌린 남성…반전의 반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