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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중 “캘리포니아 출신”답하자 구금 봉변 .. LA 유력 정치인

"가방에 든 오바마-바이든 셔츠도 문제 된 듯"

2025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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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의원 보좌관인 릭 테일러가 공항에서 구금되는 일이 발생했다. 타코타 커뮤니케이션 웹페이지 캡쳐

유력한 LA 정치 인사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던 중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구금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Westside Curren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브 야로슬라브스키 전 LA 시의원의 오랜 참모이자 전직 비서실장인 릭 테일러는 지난 6월 20일 터크스앤카이코스를 다녀오는 길에 연방 당국에 의해 공항에서 별도로 구금됐다.

테일러는 자신의 회사 프로필에서 “수십 건의 성공적인 선거 캠페인을 이끌었으며, 지역, 주, 연방 차원의 다양한 공직자 당선을 도왔다”고 소개되어 있다.

테일러는 Current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딸은 아무 문제 없이 세관을 통과했지만 자신은 한 세관 직원으로부터 “캘리포니아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렇다고 답하자 곧바로 별도의 공간으로 안내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방에 대해 “거기 있던 사람들 중 90%는 라틴계였고, 대부분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었다. 대부분이 커플처럼 보였고, 모두 불안한 표정이었다”고 말했다.

“왜 거기에 있는지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약 한 시간 후 그는 풀려났지만, 구금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그 과정 중 그는 가방 안에 ‘오바마-바이든’ 셔츠가 들어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불안함을 느꼈다고 했다.

“진짜 공포가 밀려왔다. ‘세상에, 지금 이 나라에서 이게 문제가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베트남 태생의 아내가 억류되지 않은 점도 언급했다. 여행 전 그 가능성에 대해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문제가 되었다며, 이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 때문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방 당국은 Current에 “다양한 이유로 추가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만 설명했다.

테일러는 “나처럼 백인이고 나이 들었고, 사회적으로 연결된 사람에게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영어를 못하거나 권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라며, 이 같은 경험이 다른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깊이 우려를 표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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