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버나디노 카운티 콜턴에서 1세 남아가 달리던 차량에서 떨어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콜턴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18일 오후 9시 직전 사우스 마운트 버논 애비뉴와 센터포인트 드라이브 인근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 위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쓰러져 있는 1세 남아를 발견했다. 경찰과 구조대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수사관들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 아이가 움직이는 차량에서 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가 어떤 경위로 차량 밖으로 나오게 됐는지 등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아이의 신원과 부모 또는 보호자에 대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콜턴 경찰국 중대 교통사고 조사팀(MAIT)과 형사과가 공동으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 909-370-5000.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