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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45년 만에 최고 상승…”세계 경제 불안의 경고음”

IMF "급증하는 금 수요, 세계 경제의 회복력 시험할 것" 경고 골드만삭스, 내년 말 금값 온스당 4900달러 전

2025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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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ingming Pan on Unsplash

인플레이션 우려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미 달러화 약세가 겹치면서 금값이 1979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금값 랠리가 오히려 세계 경제의 불안을 반영한 신호”라고 경고했다.

8일 CNN에 따르면 금값은 전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약 570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54% 급등한 수치로, 1979년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CNN은 “이번 금값 상승세는 역사적”이라며 “9·11테러, 2008년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불안기의 급등세보다도 훨씬 가파르다”고 분석했다.

특이한 점은 이번 랠리가 주식시장과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AI(인공지능) 혁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비드 코톡 커벌랜드어드바이저스 공동창립자는 “주식시장과 금시장은 나란히 오르고 있지만, 서로 전혀 다른 이유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등이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경기 불확실성, 달러 약세가 맞물린 결과라고 본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4년 반째 연준 목표치(2%)를 웃돌고 있으며, 미 정부는 대공황 이후 최고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의 차기 총리 역시 저금리·재정 확대 기조를 지지하며 글로벌 통화정책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셧다운(업무 중단) 사태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자, 투자자들은 특정 정부에 종속되지 않는 자산 즉 ‘금’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세계 경제의 회복력은 아직 완전히 시험받지 않았다”며 “그 시험이 곧 올지도 모른다.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금 수요가 이를 보여준다”고 경고했다.

이번 랠리의 또 다른 핵심 동력 중 하나는 달러 약세다. 달러화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달러가 ‘세계의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잃어가고 있다는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도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강력한 중앙은행 매수세, 개인투자자 수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전망이 맞물리며 내년 말 금값이 온스당 49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헤지펀드 억만장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자인 켄 그리핀은 “투자자들이 달러보다 금을 더 안전한 자산으로 보기 시작한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신호”라며 “이는 실질적인 탈(脫)달러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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