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총격사건의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빅토빌의 한 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빅토빌 빅토 밸리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어린 여성 1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셰리프국은 용의자에 대해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고, 정확한 사건 정황 등은 오후 9시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 중계 영상 등은 총격 사건 발생 직후 사건이 벌어진 쇼핑몰을 둘러싸고 경찰과 구급차등이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다.
쇼핑몰은 총격사건 후 즉각 폐쇄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