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코너백 제프 그래드니가 댈러시 지역에서 발생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앞으로 기대가 큰 선수였던 그래드니는 올해나이 25세로 올 초 애리조나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리조나 팀은 성명에셔 “매우 충격을 받았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를 아는 모든 이들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NFL뿐 아니라 그의 모교인 TCU의 옛 동료선수들과 후배들이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댈러스 경찰은 교통사고로 제프 그래드니가 사망했다는 정보 외에는 아직 교통사고 원인 등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