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메시와 같은 고향” 한마디에 하마스 납치 면해

2024년 03월 07일
0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인질이 될뻔 했던 아르헨티나 출신 할머니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대고 풀려났다고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사연의 주인공인 에스테르 쿠니오(90)와 하마스 대원. X@fabangolano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인질로 붙잡힐 뻔했던 90세 할머니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대고 풀려난 사연이 알려져서 화제다.

7일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Clari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니르 오즈에 거주하는 에스테로 쿠니오(90)는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 대원들이 자택에 급습했던 사건을 증언했다.

쿠니오는 당시 무장한 하마스 대원 2명이 문을 두드린 후 집 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대원들은 “다른 가족은 어디 있냐”고 물었고, 위험을 느낀 쿠니오는 없다고 거짓말했다.

하마스 대원들은 아랍어나 히브리어를 할 수 없는 쿠니오에게 계속 질문을 던졌다. 이에 쿠니오는 “나는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고 대원들에게 말했다.

한 대원은 쿠니오에게 “아르헨티나가 뭐냐”고 물었고, 쿠니오는 이들에게 축구를 보냐고 되물었다.

대원은 축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쿠니오가 “나는 리오넬 메시의 고향 출신”이라고 말하자 한 대원이 “메시!”라고 외치며 “메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쿠니오에게 자신들이 지니고 있던 총을 쥐여준 채 사진도 찍었다. 대원들은 쿠니오를 인질로 데려가지 않고 떠났다.

이러한 사연은 ‘후엔테 라티나'(Fuente Latina)라는 단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10월7일의 목소리’를 통해 알려졌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영상 말미에서 쿠니오는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힌 사람들을 위해 축구 선수들이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쿠니오의 손자 2명도 인질로 끌려가 아직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가자 주민들 “노벨상 원하는 트럼프, 전쟁 끝내달라”

김문수·장동혁, 국힘 미래 누가 짊어질까

“이재명 소년원 출신” 발언, 왜 무죄 받았을까

표절 없이 논문 못쓰는 장관 후보들 … 최교진도 논문표절

[제이슨 오 건강칼럼] ‘안티에이징’ 세월을 늦추는 습관

미러 정상회담 최대수혜자는 이 사람 … 푸틴이 우랄 오토바이 선물

[화제] ‘추방공포’ 한인타운 노점상들 돕기 나선 헤스터 리씨

“푸틴 요구조건은 ‘돈바스 양도·나토 비가입·서방군 주둔 금지'”

기록적 폭염 속 정전까지 겹칠라 ‘조마조마’

“In-N-Out 버거, 폭염 속 경찰에 특별한 선물”

샌페드로서 길 가는 여성들 뒤에서 덮쳐 …연쇄 성폭행범 체포

MTV,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없었다… 머라이어 캐리, 비디오 뱅가드상

‘오타니 결장’ 다저스, 콜로라도 9-5로 꺾고 전날 패배 설욕

“냉동새우 모두 폐기” … 대규모 추가 리콜, 방사능 오염

실시간 랭킹

백종원 브랜드 OC-LA 식당 잇따라 폐업 …새마을-홍콩반점 동시폐점

LA 한인 공구상, 수백만 달러 도난제품 팔다 적발 … 업주 박모씨 검거

한미정상회담 돌발상황 … 외교장관, 한일회담 거르고 급거 방미

[인물] 이렇게 사랑 받은 판사가 있을까? … 카프리오 판사 별세

회삿돈 43억원 횡령 황정음, 징역 3년형 구형

‘여성 현역병 복무’ 병역법 개정안 발의…입대 자원 부족 해결할까

말리부서 난데없이 날아온 화살 피습 … 60대 여성 8시간 대치

노벨상 꿈꾸는 트럼프…러·우전쟁 다음은 한반도?[워싱턴 리포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