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미션밸리에서 10년간 올유캔이트(AYCE) 프리미엄 바베큐 맛집으로 자리잡은 ‘356 코리안 BBQ(이하 356)’가 오렌지카운티 브레아에 지난 10월 2일 소프트 오픈했 다.
종 모양의 고기 냄새 환풍기로 유명한 ‘356’은 10월 말까지 할인 가격으로 일인당 59 달러가 아닌 55 달러에 제공되고 있다.
소프트 오픈한 지 한달도 안 되어서 오렌지카운티 한인들 뿐만 아니라 타인종 손님들 사이에 주차 자리가 많아서 좋고 식당내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불판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SNS에는 “서비스며 음식 너무 만족하게 먹고왔어요. 고기도 신경써서 두껍게 잘라나오고 콸리티도 Ayce 맞아? 할정도로 너무 질이 좋았거든요.” “남자 서버분이 너무 친절하게 메뉴 다 설명해주시고 애들도 양념갈비랑 불고기 안달고 맛있어서 만족하고 식사 마쳤습니다.”라는 리뷰들이 올라가 있다.
브랜드명 ‘356’은 최상급 고기를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인 화씨 356도에서 유래했다. 이 온도에서 고기의 풍미가 극대화된다는 점을 콘셉트로 내세우며, 356은 지금까지 깔끔한 한국식 바베큐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현지 주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항정살, 생삼겹살, 된장찌개, 김치찌개, 계란찜은 지금까지도 단골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셀러 메뉴다.
새로 오픈하는 브레아와 출라 비스타 지점 역시 본점과 동일한 메뉴 구성과 퀄리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예약 등은 356 공식 웹사이트 https://356bbq.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2445 E Imperial Hwy H, Brea, CA 92821
▲문의: (714) 784-6013
▲시간: 일-목요일12 pm – 10 pm, 금-토요일 12 pm – 11 pm
<김해원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