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숍 뿐만 아니라 커피숍과 디저트 업소 와의 협업을 통해 한인 업소들 사이의 상생 모범을 보여주는 미스터 브라운 휘낭시에의 예를 소개한다.
남가주 커피숍들을 통해 금괴 형태의 프렌치 아몬드 버터 케이크 ‘휘낭시에’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 브라운이 유명 커피체인인 스테레오스코프 커피 (Stereoscope Coffee)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휘낭시에를 보급한다. 커피숍들에게 가장 고품질의 디저트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워서 실행하고 있는 미스터 브라운은 스테레오스코프의 콜럼비아산 커피로 만들어진 휘낭시에를 보급하게 된다.
이 휘낭시에들은 스테레오스코프 지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데, 콜럼비아산 엘 파로 (El Faro) 커피빈으로 만들어진 휘낭시에 뿐만 아니라 미주바산 마차와 댄들리온 초콜렛 으로 만든 휘낭시에들도 스테레오스코프 커피에서 즐길 수 있다.
스테레오스코프 커피와 미스터 브라운과의 이런 콜라보 파트너십은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페이스트리를 가장 높은 품질로 제공해주자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다.
즉, 스테레오스코프 커피는 커피빈을 제공하고 미스터 브라운은 프레지덴트 버터를 사용해서 스테레오스코프 커피만을 위한 프리미엄 휘낭시에를 보장해준다.
스테레오스코프 커피는 한인들이 많이 찾는 부에나팍 지점을 비롯해서 에코팍, 할리우드, 롱비치, 뉴포트 비치 등 5군데에 있다.
<김해원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