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더럼 다운타운에 새로운 한식 레스토랑이 문을 열 예정이다.
현지 매체 WRAL 보도에 따르면 일본식 레스토랑 브랜드 ‘M Restaurants’를 운영하는 한인 셰프 마이클 리(Michael Lee)가 한국 요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식당을 준비하고 있다.
새 레스토랑은 더럼 다운타운 워싱턴 스트리트 501번지에 위치한 기존 ‘플럼(Plum)’ 식당 공간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식당 이름과 구체적인 메뉴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 요리를 중심으로 한 콘셉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리 셰프는 더럼과 캐리 지역에서 여러 인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M Restaurants’의 창업자로, M 스시 더럼, M 꼬꼬, M 뎀뿌라, M 포차, M 이자카야, M 스시캐리 등 여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식 레스토랑이 개업하면 해당 그룹의 일곱 번째 식당이 된다.
현지 외식업계에서는 일본식 레스토랑으로 성공을 거둔 셰프가 한국 요리를 중심으로 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럼과 롤리, 채플힐을 포함하는 이른바 ‘트라이앵글(Triangle)’ 지역은 최근 다양한 글로벌 음식점이 잇따라 들어서며 새로운 미식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새 한식 레스토랑의 정확한 개업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역 음식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