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긴급 대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Donald Trump 대통령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현장에 있던 부통령과 내각 인사들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밤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연례 만찬 행사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비밀경호국은 즉각 트럼프 대통령을 무대에서 이동시켰다. 현장에서는 수백 명의 참석자들이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는 등 극도의 혼란이 벌어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 토런스 거주 31세 남성 콜 토마스 앨런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행사장 인근에서 총기를 발사한 뒤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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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즉시 봉쇄됐으며 주방위군과 연방 요원들이 대거 투입됐다. 행사장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선회하며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당초 행사는 재개를 시도했지만 결국 전면 취소됐으며, 주최 측은 향후 일정 재조정을 예고했다.
이번 사건은 대통령과 미국 권력 핵심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보안 실패 논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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