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6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경찰 과잉진압 인종따라 달라져…히스패닉계에 관대해(영상)

2023년 03월 06일
0
지난 5일 워싱턴 주의 마리화나 판매소 주인 에이미 달루지가 주차장에서 단속을 하는 경찰 야신 안와르에게 욕설과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폭스뉴스 영상 캡쳐)

경찰이 순찰 경관에게 폭언을 남발한 히스패닉계 마리화나 판매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물리력을 과도하게 사용, 숨지게 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대비되면서 경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5일 워싱턴 주의 한 마리화나 판매점 앞 주차장에서 히스패닉계 여성 판매점 주인 에이미 달루지가 백인 경찰 야신 안와르에게 욕설을 쏟아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워싱턴주에선 만 21세 이상이면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 달루지는 수십 번의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달루지는 “내 주차장에서 당장 꺼져”라며 경찰을 향해 삿대질과 손가락 욕을 했다. 경찰은 수차례 반복되는 위압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말로만 가볍게 대응하며 이후 곧장 자리를 피해 현장을 떠났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히스패닉계 판매상 달루지가 경찰의 안전벨트 단속을 거부하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루지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경찰이 주차장에 멈춰) 고객들을 겁줘 쫓아내는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화가 났다고 말했다.

associate_pic3
에이미 달루지가 주차장에서 단속을 하는 경찰 야신 안와르에게 위압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폭스뉴스 영상 캡쳐)

반면,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운전자(달루지)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기 때문에 차를 멈췄고, 그녀가 이미 가게 주차장에 차를 세운 것이다”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대응을 칭찬하며 “우리 경찰들이 긴박한 상황에서 우아하게 대응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관계 당국은 해당 영상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후 달루지의 잠재적인 혐의가 발견되는 대로 검찰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경찰의 대응 기준이 인종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불과 두 달 전 경찰관 5명이 흑인 운전자 1명을 집단 구타해 사망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또다시 규탄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학산 돼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미국 경찰이 인종차별을 한다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 제보한 다이애나 샤이블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게 주인이 어떻게 경찰을 저렇게 대하고도 빠져나갈 수 있느냐?”라고 말하며 경찰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한편, 대마초 판매상 달루지의 경찰에 대한 공격은 처음이 아니었다. 모제스 레이크의 경찰서장에 따르면 달루지는 경찰서 내부 사무실까지 침입해 경찰관을 상대로도 욕설을 퍼부었던 적이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박찬욱 베네치아 불발 … 짐 자머시 황금사자상

‘치고 박고 난타전’ MC몽-이다인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 하겠니?”

[진단] 현대차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 ‘진실외면 가짜 프레임’, 한국의 허술한 현실인식

손흥민의 ‘원맨쇼’ .. 한국, 2-0 미국 격파, 손흥민 선제골

“곰팡이·벌레 득실”…한국 노동자들 구금 ‘폭스턴 이민구치소’는 어떤 곳?

(6보)현대차, “우리 직원 아니다” … 현대차 이민단속 ‘전장터’ 방불, 체포 한국인 모두 불체자 …

한국인 체포 반발, 서울 도심서 “트럼프에 맞서라” 시위 .. “이재명 외교 실패” 주장도

[제이슨 오 건강칼럼] 쾌변과 장수의 비밀: 식이섬유의 힘

(4보) “현대차 이민급습, 내가 ICE에 신고했다” … 친트럼프 극우 여성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신고

조국당 사무부총장 “성희롱은 범죄 아니다” 망언

(5보)수천억 달러 투자약속하고 뒤통수 …이재명 정부, 외교 참사

‘콩가루’ 조국당, 조국 대법원 선고에 노래방서 음주가무

LA 총영사관, 영사 5명 동시 교체 …정무·입법·경찰·보훈·운영

국방장관→전쟁장관 됐다…트럼프, 전쟁부 행정명령 서명

실시간 랭킹

(4보) “현대차 이민급습, 내가 ICE에 신고했다” … 친트럼프 극우 여성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신고

쥐떼 우글거리는 LA 식당 … 직원들이 보건국에 신고, 매장 폐쇄

(6보)현대차, “우리 직원 아니다” … 현대차 이민단속 ‘전장터’ 방불, 체포 한국인 모두 불체자 …

(5보)수천억 달러 투자약속하고 뒤통수 …이재명 정부, 외교 참사

[화제] LA 한인 3형제, LA 올림픽 미 국가대표 됐다 … 걷기 축제로 후원 나서

개업 100년 만에 첫 도둑, 지붕 뚫고 내려왔다

구독자 144만명 유튜버 대도서관 숨진 채 발견

한인타운 중식당 ‘연경’ 등 위생 불량 업소들 잇따라 폐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