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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사퇴’ 트럼프 리더십 치명타…’폭주 제동’ 가능?

트럼프, 상원 직접 설득했지만 결국 실패 인선 제동…"트럼프에 맞설 수 있다는 신호"

20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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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J. Trump@realDonaldTrump

맷 게이츠 차기 미 행정부 법무장관 후보자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 갖은 논란 끝에 사퇴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리더십이 타격을 입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상원 인준을 위해 직접 의원들에 전화까지 돌렸는데도 결국 관철시키지 못하자, 향후 상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게이츠 전 하원의원(플로리다)은 21일(현지시각)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불필요하게 장기화되는 워싱턴 싸움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법무장관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트럼프 당선인도 트루스소셜에 “게이츠는 매우 잘했지만 동시에 자신이 존경하는 행정부에 부담이 되길 원치 않았다”며 사실상 수용했다.

이어 몇 시간도 채 안 돼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새 연방 법무장관 후보로 발표하며 빠른 수습에 나섰다.

이번 법무장관 낙마로 ‘제왕적 대통령’으로 군림하려던 트럼프 당선인의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대선 완승으로 기세등등해진 트럼프 당선인으로선 2주 만에 맞은 첫 좌절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 4명만 반대하더라도 게이츠 전 의원은 인준을 통과하기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 공화당 다수 상원의원들이 게이츠의 자질 부족 등을 문제 삼으며 유보적인 입장을 표했었다.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 게이츠에 대한 비호감도는 상당하다. 지난해 케빈 매카시 당시 하원의장을 축출하는 과정에서 게이츠 전 의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에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게이츠 전 의원이 17세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의혹 관련 윤리위원회 보고서 발표가 임박하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상원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사퇴로 결론 나면서 상원이 트럼프 당선인의 ‘속전속결’ 인선에는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보다 빠른 속도로 행정부 주요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게이츠 전 의원뿐만 아니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를 포함해 상당수의 후보자 및 예정자가 성추문 등 의혹을 받고 있어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서울=뉴시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지명 및 발탁 인사. 맷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 지명자는 21일(현지시각) 사퇴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지명 및 발탁 인사. 맷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 지명자는 21일(현지시각) 사퇴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물론 트럼프 당선인 성향상 스스로는 이번 일로 리더십에 타격 입었다고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논란이 되는 고위직 후보자들이 상원에서 인준이 막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 정책 면에서도 상원이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여지를 보여준다.

WP는 “상원엔 대통령에게 휘둘려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강요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 제도주의자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관 혹은 적어도 일부 기관 구성원들이 여전히 트럼프 당선인에 맞설 수 있는 신호이자, 트럼프와 공화당 간 일련의 싸움이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다만 공화당 인사들이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공개적으론 비판 목소리를 내진 않는 만큼 이를 과대평가해선 안 된다고 경계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충성파 맷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 낙마  성매매의혹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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