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전국 곳곳 허리케인급 시속 100마일 폭풍, 트럭 전복·산불

2025년 03월 15일
0
Aaron Arms@Shadowof115 Villa Ridge tornado. Rocket gas station with attached burger king at the junction of old rte 66 and rte 100 near I-44 east of Washington missouri.
남부 지역엔 토네이도 경보 발령…1억명 넘는 사람들 극단 기후로 고통
심한 경우 시속 100마일 강풍…허리케인 비슷하거나 그 이상

14일 미국을 가로지르는 이례적인 3월 폭풍이 고속도로의 세미트럭을 전복시키고 텍사스, 오클라호마, 미주리, 캔자스주의 산불을 부채질하면서 일부 지역들에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 미시시피 계곡과 멀리 남부 지방에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기상청은 1억명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광대한 지역에 걸쳐 극심한 날씨를 예보했다. 캐나다 국경에서 텍사스까지 시속 130㎞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한 풀에 불이 붙고 강풍에 의해 산불이 확산되면서 인구 400명의 오클라호마주 리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오클라호마주 순찰대는 X에 강풍으로 트랙터 트레일러 몇 대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오클라호마주 서부 40번 주간고속도로에서 길이 14.4m의 트레일러를 운전하던 트럭 운전사 찰스 대니얼은 “끔찍했다. 날아가 버릴까 봐 두려웠다”고 말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15일 미시시피와 앨라배마에서 토네이도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심각한 폭풍 위협이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에는 동부 해안 일부 지역에 폭우로 돌발적인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3월에 이런 날씨 극단을 보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한다. 오클라호마주 노먼 기상청 폭풍예측센터의 빌 번팅은 “크기와 강도가 크다는 점이 독특하다. 그래서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 실질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폭풍예측센터는 빠르게 움직이는 폭풍이 야구공만큼 큰 우박과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다고 14일(현지시각) 말했다. 그러나 가장 큰 위협은 시속 160㎞에 이르는, 허리케인과 비슷하거나 또는 그 이상의 직선풍에서 비롯될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를 포함한 중부 및 동부 미주리, 일리노이, 아칸소주 일부 지역에는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다.

Paul Dudley@PaulDudleyKSBWVery scary moments captured on video. You see the Scotts Valley tornado start to form and then the car flips. Credit: Myrl Wallace@ksbw

기상 예보관들은 아이오와, 켄터키, 테네시, 미시시피주 일부 지역도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앨라배마주 버밍햄에 이르기까지 약 4700만명이 강화된 중간 수준의 폭풍 위협에 직면해 있다.

기상 예보관들은 또 15일 남부 먼 곳에도 더 강력한 토네이도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폭풍예측센터는 잭슨과 해티스버그를 포함한 미시시피 일부 지역과 버밍엄과 투스칼루사를 포함한 앨라배마 지역이 강풍과 토네이도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텍사스 A&M 대학 산림청은 아마릴로 북동쪽 텍사스주 로버츠 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4㎢로 빠르게 번졌다고 밝혔다. 또 남쪽으로 약 90㎞ 떨어진 곳에서도 또 다른 화재가 약 10㎢ 면적을 태우고 있다. 경찰은 털사 서쪽 인구 약 3300명의 마을 만포드에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오클라호마주 노먼의 국립기상청 기상학자 제니퍼 톰슨은 주 중부 및 북부 지역의 화재 상황을 역사적이고 매우 변칙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 평원 지대에는 눈보라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15일 새벽부터 미네소타 서부와 사우스다코타 동부 먼 곳에 눈보라 경보를 발령했다.,7.6~15.2㎝의 적설량이 예상되지만 많은 곳은 30㎝까지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15일 오후 시속 100㎞ 가까운 돌풍으로 화이트아웃 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기온이 떨어지기 전 가벼운 얼음이 얼 수 있어 이 지역 여행 조건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시에라 네바다에는 이번주 초 최대 90㎝의 폭설이 내렸으며 겨울 폭풍이 계속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쿠팡 대참사에 집단소송 폭발…이틀 만에 48만명 결집

홍라희, 삼성물산 전량 이재용에게 증여… 물산 통해 삼성전자 지배

파텔 FBI 국장, 정부 전용기로 연인과 데이트 … 여친 경호에 스왓팀 동원

재무부, 불체자 연방 세금환급·복지 혜택 전면차단 착수 … 시민권 자녀 있어도, 합법체류자도 타격

[제인 신 재정칼럼] 연말 재정 점검이 승부를 가른다

러, 돈바스 교통·병참 최대 요충 점령발표 … 수개월만 최대전과

연방 항소법원, ‘트럼프 변호사’ 뉴저지 연방검사장 대행 무자격 판결

한인타운 아파트 새벽 화재… 소방대원 42명 투입

LA총영사관, 오늘 한국 바이오·헬스기업 지원 온라인 세미나

파워볼 잭팟 7억7,500만 달러로 치솟아… 100만달러 3명 당첨

리얼ID 없으면 45달러 낸다 … 지문·안면·망막 스캔해야 탑승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늘었지만 … ‘K자형’ 양극화 뚜렷

비트코인 폭락세 시장공포 확산 .. “6만 달러까지 밀릴 수도”

코스코, “세금 전액 돌려달라” … 트럼프 관세 소송 가세

실시간 랭킹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금도 제쳤다…부자아빠도 4배 뛴다고 예상한 ‘이것’은?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