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흑인 운전자 얼굴에 잔혹폭력 플로리다 경찰 … “인종차별 현실”(영상)

흑인 얼굴에 주먹 날린 美경찰 직무 박탈…'과잉진압' 논란 재점화

2025년 07월 23일
0
교통 단속 중 흑인 남성 운전자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미국 경찰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당국이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사진=NBC뉴스 갈무리) 2025.07.22

교통 단속 중 흑인 남성 운전자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미국 경찰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당국이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22일 NBC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잭슨빌 셰리프 오피스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초 발생한 흑인 운전자 폭행 사건을 저지른 해당 경찰관의 직무를 박탈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피해 남성 윌리엄 맥닐 주니어(22)는 올해 2월19일 ‘낮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전했다’는 이유로 경찰의 정차 지시를 받았다.

맥닐은 “아직 낮이고 비가 오지 않으니 전조등을 켤 필요가 없다”고 항의했으나 경찰관은 “상관없다. 전조등을 켜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에 맥닐은 경찰관에게 관련 법률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감독관과 통화하고 싶다고도 했다.

그러자 약 5초 뒤, 한 경찰관이 운전석 창문을 주먹으로 깨고 맥닐의 얼굴을 가격했다.

셰리프 오피스가 공개한 현장 보디캠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맥닐을 차에서 끌어내리고 바닥에 눕힌 뒤 수갑을 채우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대해 보안관실은 “당시 경찰관들이 7번이나 맥닐에게 차량에서 내릴 것을 지시했으나 따르지 않았다”며 “이는 ‘범죄 저항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 단속 중엔 경찰관의 명령을 준수해야 한다. 단속 사유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셰리프 오피스가 공개한 현장 보디캠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맥닐을 차에서 끌어내리고 바닥에 눕힌 뒤 수갑을 채우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NBC뉴스

이후 경찰은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운전한 혐의와 경찰관에게 저항한 혐의, 또 20g 미만의 마리화나를 소지한 혐의로 그를 현장에서 체포됐다.

맥닐은 무면허 운전과 경찰에 저항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의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이라는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는 21일 오후 기준 2만7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공유도 10만회 이상 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보안관실은 결국 해당 경찰관의 직무를 정지시켰다고 발표했다.

맥닐 측 변호인은 “이번 일은 차를 왜 세웠는지 묻는 것조차 흑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상기시킨다”며 “맥닐은 차분하고 순응적이었지만 경찰은 창문을 깨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법 집행이 아니라 잔인하고 권리를 짓밟는 행위”라며 “정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왜 한국인들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김학천 타임스케치] 10월의 침묵은 희망과 성숙

“오늘 겨울폭풍급 강풍-폭우 남가주 강타” … 산간지역엔 눈

연방정부 셧다운 12일째…스미스소니언·국립동물원 폐쇄

트럼프 “가자전쟁 끝났다”…오늘 이집트서 ‘중동평화’ 서명식

뉴욕증시, 이번 주 중대 변곡점 …관세 충격 속 혼돈의 한 주

[D-3] LA 한인축제에 LA시 무료버스 제공 … 셔틀버스·주차장 운영

손흥민 없는 LAFC, 오스틴에 0-1패배 … 1위 무산

케이티 페리, 트뤼도 전 총리와 열애 …중가주 해안 포착

미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원피스 해적 깃발…Z세대 시위 상징으로 떠오르다

트럼프 “대학 입학서 인종·성별 고려 금지”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실시간 랭킹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르마스와 상상초월 결혼식 추진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아침부터 성욕이 치밀어서 .. “

‘정전 2일째’ 가자, 위태로운 평화’ … 피난민 30만명 북으로 귀향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