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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지역 방문 푸틴, “쿠르스크 해방하라”지시(영상)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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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쿠르스크 지역 군 사령부를 방문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과 얘기하고 있다. 군복 차림으로 사령부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크레믈린 제공 영상 캡처]
미국의 ’30일간 휴전안’ 수용 압박 속에 푸틴 전선 시찰 후

러시아 국방부는 13일 지난해 우크라이나 군이 기습 점거한 러시아 쿠르스크주 서부의 최대 도시 수자를 탈환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블로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군복 차림으로 쿠르스크 전선을 직접 시찰했다.

우크라는 지난해 8월 6일 자국 북동부 수미주와 접한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기습 공격해 단숨에 서울 면적 2배인 1300㎢와 수백 개 마을을 점령하고 러시아 군 수백 명을 포로로 잡았다.

러시아가 외국군에 점령 당하기는 1941년 나치 독일의 동부전선 우크라 전투 이후 처음이었다.

쿠르스크주 주민 수만 명이 동쪽으로 피난갔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의 기대와는 달리 돈바스 도네츠크주 전선에서 군대를 빼 쿠르스크로 돌리는 대신 도네츠크 서진 공격을 계속했다.

이 푸틴 고수 작전은 주효했고 러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쿠르스크주에서 잃었던 땅의 3배 크기 면적을 돈바스에서 점령했다. 러시아는 하루 1000명이 넘는 사상자를 감수했다.

러시아는 쿠르스크 탈환에 성과를 거둬 올 1월까지 점령당한 면적의 반을 되찾았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월 12일 푸틴 대통령과 통화해 곧 사우디서 만나 우크라전 평화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고무되어 쿠르스크 전선은 점점 러시아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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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쿠르스크 지역 군 사령부를 방문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과 얘기하고 있다. 군복 차림으로 사령부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크레믈린 제공 영상 캡처]

우크라는 쿠르스크주에서 1000㎢ 이상을 차지해 러시아가 2014년부터 장악하고 점령해간 10만 ㎢의 영토를 교환 반환받는 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생각이었다. 그것이 어려워진 것이다.

1주일 전 러시아군이 사용 폐기된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의 지하 파이프라인 속으로 들어가 며칠 간 행군한 끝에 우크라 점령 지역 중 핵심인 수자시 지상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우크라 군을 놀라게 했다. 러시아군은 퇴각했으나 우크라 점령군의 위기가 잘 드러났다.

수자는 러시아가 자국 천연가스를 동부 및 중부 유럽에 수출 배급하기 위해 그 중간 경유지인 우크라 지하에 매설한 파이프라인의 첫 시작점 중 한 곳이다.

돈바스와 접한 남부 파이프 시작점은 전쟁 개시 직후 폐쇄되었으나 북동부의 수자는 지난해 12월까지 파이프 라인의 가스 공급이 이어져 우크라 지하를 거쳐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등으로 들어갔다. 올 1월부터 우크라가 이 시작점을 폐쇄했다.

미국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틀 전 11일 사우디서 우크라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동하면서 30일 간의 지상전 포함 휴전안을 제기했고 공중 및 해상 휴전만 원했던 우크라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 공이 넘어갔다고 말하고 “만약 러시아가 휴전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평화로 가는 길을 막는 것이 무엇인지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며 러시아를 압박했다. 앞서 루비오 장관 등 미국 대표단은 지난달 18일 사우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러시아 대표단과 만나 평화협상 및 관계개선 등을 논의했다.

루비오 장관의 발언 후 러시아는 12일 미국의 랫클래프 CIA 국장, 마이크 왈츠 대통령 안보보좌관을 통해 휴전안 내용을 전달받았으나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대신 푸틴이 13일 군복 차림으로 쿠르스크 전선에 갔으며 국방부는 쿠르스크의 83%를 러시아가 탈환했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수자 탈환 소식을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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