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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다 죽는다’ 전 세계 증시 ‘비명’ .. 중국 12% 폭락

트럼프발 고강도 관세 정책에 세계 증시 일제히 급락세 대만 자취안 사상 최대 낙폭…유럽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

2025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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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스탁 자료사진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증시가 일제히 비명을 지르며 폭락했다.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에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은 중국과 대만의 주요 지수는 10% 가까이 하락했고, 일본과 한국 증시도 지난주에 이어 곤두박질쳤다. 유럽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해 개장했고 미국 선물 지수도 급락하는 등 전 세계 증시에 공포의 파란불이 켜졌다.

7일 중국 증시는 무역전쟁 격화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3일 대비 245.91 포인트, 7.34% 떨어진 3096.5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001.23 포인트, 9.66% 크게 하락한 9364.50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장에 비해 258.19 포인트, 12.50% 곤두박질친 1807.21로 장을 닫았다.

아시아 증시 가운데 특히 중국 증시의 폭락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주말 사이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겠다고 밝힌 34%의 관세를 중국 역시 보복 관세로 매기겠다고 밝히며 맞불을 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금요일 청명절 공휴일로 휴장한 탓에 급락을 뒤늦게 반영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대만의 자취안(加權) 지수는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자취안 지수는 이날 지난 2일 대비 2065.87 포인트, 9.70% 내려간 1만9232.35로 폐장했다.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지난 3~4일 공휴일로 휴장했는데 휴장 기간 트럼프의 상호 관세 발표로 경제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한 매도가 쏟아진 것이다.

자취한 지수의 낙폭은 1990년 이래 최대 낙폭으로, 지수도 2024년 3월 이래 1년1개월 만에 최저로 주저앉았다.

일본의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44.00포인트(7.83%) 떨어진 3만1136.58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낙폭이 2900포인트를 넘어서며 3만10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닛케이지수가 3만1000선을 하회한 것은 2023년 10월31일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한국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22포인트(5.57%) 내린 2328.2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피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이다.

한국 시간 오후 5시 개장한 유럽 증시도 매도세가 쏟아졌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600 지수는 개장 직후 전장 대비 29.32포인트(5.91%) 밀린 467.01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40 지수는 소폭 회복해 6.7% 하락한 1만9259.20에 거래됐다. 영국 FTSE100는 5.24% 빠진 7632.90, 프랑스 CAC40 지수는 5.7% 내려간 6859.99에 거래 중이다.

미국 증시 선물 시장은 큰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 중이다. 다우 선물은 3.9% 떨어졌고 S&P 500 선물은 4.2%, 나스닥 100 선물은 5.1% 하락했다.

트럼프발 고강도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지난주 나스닥종합지수는 이틀 연속 5% 이상 급락하는 ‘공포의 매도세’를 보여줬다. 그 결과 미국 증시에서 증발한 시가총액만 이틀 만에 6조6000억 달러(9629조 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번주 선물 시장도 하락세를 이어가 이날 밤 증시 향방에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이치뱅크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주 트럼프의 관세 발표 이후 이틀간 S&P 500 지수가 10% 하락한 것을 두고 “서로 다른 자산군에 걸쳐 큰 변화가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라며 “지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5번째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고, 이는 1987년 블랙 먼데이, 2008년 금융 위기, 코로나19 팬데믹에 필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 업계에선 트럼프발 고강도 관세 정책 발표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은 ‘피가 흐를 것이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 정책이 지속될 경우 올해 미국과 세계 경제를 불황으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경기 침체 위험이 60%로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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