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와인 마실 여유 없어” .. 세계 와인 소비량, 60년 만에 최저

2025년 04월 18일
0
Photo by ün LIU on Unsplash

세계 와인 소비량이 196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요 무역 단체는 건강 문제와 경제 불확실성에 미국의 관세 부담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와인기구(OIV)는 2024년 와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3.3% 줄어든 2억1420만 헥토리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6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OIV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소비자들이 와인 한 병에 지불하는 가격은 5년 전보다 약 30% 상승했으며 전체 소비량은 12% 감소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의 소비량은 5.8% 감소한 3330만 헥토리터로 집계됐다.

중국의 소비량 역시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낮다. 전 세계 와인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유럽도 지난해 소비량이 2.8% 감소했다. 주요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소비량이 3.6% 줄었다.

생산량 역시 크게 줄었다. 기후 악재로 인해 2024년 와인 생산량은 작년보다 4.8% 감소한 2억 2,580만 헥토리터로 예상됐다. 이는 60여 년 만에 최저치다.

미 Z세대 술 안마신다, 와인소비 27년만 최저

 

프랑스의 와인 생산량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3610만 헥토리터를 기록했다. 이는 1957년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생산량도 폭염으로 17.2% 감소한 2110만 헥토리터였다.

OIV의 통계 책임자인 조르지오 델그로소는 “건강에 대한 우려와 경제적 압박으로 와인 산업이 폭풍을 맞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령한 관세가 와인 업계에 또 다른 폭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IOV의 연례 보고서는 “단기적인 경제 불안과 지정학적 혼란 외에도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와인 소비 감소 요인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음주가 세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와인 체인점 니콜라스는 “사람들은 더 이상 축제 분위기의 방식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젊은이들의 소비량이 부모보다 적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 Z세대 술 안마신다, 와인소비 27년만 최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젤렌스키 “전쟁 끝낼 평화협정 며칠내 마무리”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 현금·명품시계 수수한 혐의

무인 로보택시 운행에…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

머스크 재산 첫 6000억 달러 돌파…1조 달러 ‘조만 장자’ 되나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의 10배 더 많아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미국인 절반 “지출 줄였다”… 53% “식품 구매방식 변경”

지디, 세 번째 월드투어에 82만5천명 운집

“놀뭐 하차, 유재석 무관” 이이경, 연예뒤통령 반박

(2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MAGA 진영서도 트럼프 지지율 급락 … ‘라이너 사망’조롱에 싸늘

미 학교 한국어 교실에 AI 본격 도입 … “선택 아닌 필수”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지역봉사 나가던 트레일러까지 훔쳐가 … 파이트클럽 황당한 절도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