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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실 여유 없어” .. 세계 와인 소비량, 60년 만에 최저

20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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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ün LIU on Unsplash

세계 와인 소비량이 196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요 무역 단체는 건강 문제와 경제 불확실성에 미국의 관세 부담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와인기구(OIV)는 2024년 와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3.3% 줄어든 2억1420만 헥토리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6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OIV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소비자들이 와인 한 병에 지불하는 가격은 5년 전보다 약 30% 상승했으며 전체 소비량은 12% 감소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의 소비량은 5.8% 감소한 3330만 헥토리터로 집계됐다.

중국의 소비량 역시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낮다. 전 세계 와인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유럽도 지난해 소비량이 2.8% 감소했다. 주요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소비량이 3.6% 줄었다.

생산량 역시 크게 줄었다. 기후 악재로 인해 2024년 와인 생산량은 작년보다 4.8% 감소한 2억 2,580만 헥토리터로 예상됐다. 이는 60여 년 만에 최저치다.

미 Z세대 술 안마신다, 와인소비 27년만 최저

 

프랑스의 와인 생산량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3610만 헥토리터를 기록했다. 이는 1957년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생산량도 폭염으로 17.2% 감소한 2110만 헥토리터였다.

OIV의 통계 책임자인 조르지오 델그로소는 “건강에 대한 우려와 경제적 압박으로 와인 산업이 폭풍을 맞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령한 관세가 와인 업계에 또 다른 폭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IOV의 연례 보고서는 “단기적인 경제 불안과 지정학적 혼란 외에도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와인 소비 감소 요인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음주가 세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와인 체인점 니콜라스는 “사람들은 더 이상 축제 분위기의 방식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젊은이들의 소비량이 부모보다 적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 Z세대 술 안마신다, 와인소비 27년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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