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북부 Great Park 일대에 새로운 쇼핑·다이닝 복합 공간 ‘캐노피(The Canopy at Great Park)’가 조성된다. 스포츠 컴플렉스 인근 마스터플랜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식당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개발사 Almquist가 공개한 입점 리스트에는 핸드롤 전문점 Osen Urban Table, 대만 버블티 브랜드 Chicha San Chen, 야키니쿠 기반 한식 퓨전 JJANG Yakiniku를 비롯해 H&H Bagels, Social House, Shootz, The Taco Stand, Philz Coffee, In-N-Out Burger 등이 포함됐다.
특히 치차산첸은 국제 미식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이며, 오센 어반 테이블은 어바인과 실버레이크에서 이자카야 콘셉트로 잘 알려진 오센 그룹 계열로 지역 내 인지도가 높다.

Orange County Business Journal과 Los Angeles Times에 따르면 캐노피는 약 12에이커 규모 리테일 프로젝트로, 이 중 약 9만 스퀘어피트 공간에 총 13개 쇼핑·다이닝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2024년 4월 착공 이후 단계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전체 그레이트파크 개발은 수백 에이커 규모로 확장되고 있다.
또한 캐노피의 핵심 앵커 테넌트로는 캐나다 최대 아시아 식품 체인 T&T Supermarket이 들어선다. 약 3만4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조성되는 이 매장은 미국 내 두 번째 매장으로, 한인 및 아시아계 소비층 유입을 크게 끌어올릴 핵심 시설로 평가된다.
이번 캐노피 프로젝트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어바인 북부를 새로운 ‘푸드·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재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시뉴스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