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시리아파병 미군인데..사랑해”..수천만원씩 뜯겨

2023년 04월 14일
0
어도비스탁 자료 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한국 거주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킨 뒤, 물건이나 금품의 국내 수취를 부탁하며 통관비·운송비 명목의 현금을 받아 챙기는 ‘로맨스 스캠’의 현금 수거책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지난달 23일 사기미수 혐의를 받는 남성 A(46), B(5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라이베리아 국적의 A씨 등은 로맨스 스캠 조직과 공모해 피해자 C(60)씨로부터 현금을 수거해 전달하는 수거책 역할을 맡고, 지난해 7월 2000만원을 편취하려한 혐의를 받는다.

로맨스 스캠 조직원들은 C씨에게 미군 소속으로 시리아에 파병을 간 사람으로 가장한 채 접근했다고 한다.

조직원들은 “은퇴 후 한국으로 가고 싶다. 한국에서 사용해야 할 금괴와 돈을 한국에 택배로 보낼 테니 세관비 등을 보내달라”고 속여 C씨로부터 13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이후 “앞서 낸 1300만원은 세금일 뿐, 20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면 택배를 실제로 받아볼 수 있다”며 재차 금품을 요구받자,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과 동행했고, 돈을 받으러 나온 수거책 A, B씨가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과 닮은 모습인 미국인의 여권 사본을 소지하고 있었다. B씨는 미군 군복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입은 모습의 사진 및 동영상을 휴대폰에 보관하고 있었다.

아울러 조직원들은 C씨가 두 번째 금품 요구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한국 세관에 파견 나온 외교관’을 만나 현금을 건네라고 설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 외교관으로 가장한 채 C씨의 차량에 탑승했지만, 동승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재판에서 사기 범행인지 모르고 단순히 현금을 수거해 달라는 부탁에 응했고, 편취의 고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B씨도 사기 범행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실형을 선고받자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증거를 종합하면 피고인들이 피해자에 대한 편취의 고의로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B씨 또한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 외에도 다량의 금괴 내지 미국 달러가 보관돼 있는 상자를 촬영한 사진을 보관하고 있던 사정을 보태어 보면, 범행을 인식한 상태에서 범행에 필수적인 행위를 분담했다고 보기 충분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 만한 새로운 사정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서 최대규모 코로나 지원금 사기 적발 … 가짜 회사로 9,300만 달러 가로채

브래드 피트, 니콜 키드만도 당했다 … LA 스타들 피해 잇따라

여름 휴가 직격탄 … 개솔린값 7월부터 대폭 오른다

‘구치소 사망’ 테러혐의 한인 박종연씨, 자살 밝혀져 … 구치소 투신

[화제] 미쉐린 별 3개 레스토랑 LA 두 곳 동시탄생 … 별1개 한식당도

오타니, 시즌 28호포, 커쇼는 3000 삼진에 -3.. 다저스 4연승

[단독] 한인 노부부 “교회서 만난 유명 사업가에게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사기피해 주장

이민단속 여파 … LA 독립기념일 이벤트 잇따라 최소

전 뉴욕주 주지사 비서 중국계 여성, 뇌물 등 혐의 기소

기록적 폭염에 녹은 도로…주차된 차량 ‘폭삭’ 꺼졌다

‘주가폭락’ 테슬라 칼바람…머스크, 최측근 아프샤르 해고

“그는 인간 쓰레기”…폭염 속 18개월 아이 3시간 방치

조롱 받던 젤렌스키, 정장 차림으로 등장

코끼리도 집단괴롭힘? … 한 마리만 반복적 공격(영상)

실시간 랭킹

캘리포니아 집값 움직임 심상치 않다 … 23개월만에 첫 연간 하락, 콘도·타운홈 낙폭 훨씬 커

“5달러에 주7일 무제한 탑승, 메트로링크 활용하세요” … 요금 파격 할인

“트럼프 보기 싫어” … 미국인들 뉴질랜드 황금비자 대거 신청

“술·담배보다 치명적인 ○○”…조기 사망 위험 3배

ICE, 할리웃 여성 노점상 체포 … 가족 “구치소 대우 끔찍”

LA 출신 50대 영주권 한인, ‘눈물의 셀프추방’ … 16년 전 전과에 발목, 이민 47년 만에 쫓겨나

항암치료 거부 20대 여성 사망 … “어머니 음모론 때문”

스시집 주차장 참극 … 부인과 남친 살해 후 경찰에 사살, 3명 사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