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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부 해변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로스앤젤레스와 벤추라 카운티의 남쪽 방향 해안가들에 대해 18일까지 경미한 해안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18일 오전 9시 40분 경과 오후 9시 경에 해안 수위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국립기상청은 해안가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해안가와 맞닿아있는 주택과 공공 주차장들을 피하고 해안가 주변 암벽에 가까이가지 말며 제트 스키 등 수상 스포츠도 모두 삼가라고 권고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