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레지오넬라균이 뭐길래?…사지절단한 텍사스 여성

콘서트장 안개분무기에서 감염된 에블린 손과 발 혈액 공급 끊겨…절단 후 요양 치료

2023년 06월 16일
0
Photo by CJ Toscano on Unsplash

미국의 한 모델 지망생이 콘서트에서 안개분무기를 통해 레지오넬라병에 감염돼 결국 팔다리 사지 모두 절단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Mirror)는 최근 텍사스주 타일러에 사는 22세 모델 지망생 에블린 데이비스(Evelyn Davis)의 이 같은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작년 6월 공연을 보러 콘서트 현장을 다녀온 뒤 3일 후부터 고열과 함께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몸에 이상증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증세가 나아지지 않았다.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그는 장기 부전으로 완전히 쓰러져 16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후 의료진으로부터 그는 패혈증과 폐렴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콘서트에 있는 안개 분사기를 통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주로 호흡기로 전파되는 레지오넬라균은 물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다. 가습기와 장식용 분수 등에서 박테리아가 섞인 작은 물방울을 흡입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그는 혈압을 안정시키기 위해 혈압 강하제를 투여받았고 12일 후 약을 끊었을 때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끊겼다. 혈압 강하제는 장기로 가는 모든 혈액을 끌어당기고 사지로 가는 혈류의 순환을 빼앗는다. 에블린은 “약 12일 동안 약을 투여했기 때문에 약을 끊을 때쯤에는 손과 발로 가는 혈류가 모두 끊긴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에서 깨어났을 때 팔다리가 완전히 시커멓고 차가워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지만 여전히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멍한 상태여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의사로부터 “의족을 착용해도 다시 걸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다. 다른 의사도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요양원에서 여생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의료진의 말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 일어설 수 있었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연방 대법원, “푸드스탬프 전액지급 안돼” … 항소심 판결 정지시켜

[서울 가면]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인기…숨은 명소 어디?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한동훈 “이재명 위해 항소포기한 사람들 모두 감옥가야”

주진우 “대장동 항소장 제출 방해한 자들 모두 책임져야”

경찰, ‘최민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수사 착수

조급해진 미국, 무기조달 “빨리 빨리”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트럼프, 남아공 백인학살 주장 되풀이…G20 불참, 밴스 참석도 막아

85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이번 임기 끝으로 정계 은퇴

UC산타바바라 ‘찾아가는 한국유학·문화체험’ … 2천여 명 참여 큰 관심

[화제] 샌프란, ‘웨이모’에 치여 숨진 고양이 추모 물결

LA 올림픽 앞두고 다운타운 재개발 활기 … 코카콜라 공장 대규모 리노베이션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실시간 랭킹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미국서 잡힌 가장 큰 거대 회색곰 …알래스카서 사냥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못 구해” … 스타벅스 ‘곰컵’ 품절 사태 미 전국 몸살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희대의 막장…40대 여성, 딸 남친 14세 소년과 아이 출산

노숙인 전용 배낭 화제…”다른 배낭 필요 없을 만큼 완벽”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시속 145㎞ 질주하며 성관계 … ‘광란의 질주’ 커플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