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뉴욕에서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조이 체스넛과 미키 스도는 제한시간 10분 동안 각각 62개, 39.5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폭우로 인해 연기될 뻔 했으나 관중들의 항의와 날씨가 맑아지면서 예정시간 보다 2시간 늦게 열리게 됐다.
지난해 남자 부문 우승자인 조이 체스넛은 이날 경기에서 62개를 먹었으며, 여자 부문 우승자인 미키 스도는 39.5개를 먹어 우승했다.
이들의 최고 기록은 각각 76개와 48개다.
Nathan’s Hotdog Eating Contest is KICKING OFF🌭🌭🌭 pic.twitter.com/QP3SAGM1Ek
— Major League Eating (@eatingcontest) July 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