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인뮤직은 8월 5일(토) 오전 South Bay 봉사처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목사)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2023-2024 시즌 새 학기 문을 활짝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커뮤니티 리더들의 봉사상과 대통령 봉사장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대통령상은 규정에 따른 봉사시간을 모두 마친 봉사자들이 등급에 따라 수상했고, 커뮤니티 리더상은 미셸박스틸 연방하원의원, 미구엘산티아고 CA주하원의원, 헤더허트 LA시의원 등이 준비했다.
이날 오후엔 LA 봉사처가 오픈했으며, OC Santa Ana 봉사처는 8월 12일 오픈 예정이다.
2007년 5월 창립된 러브인뮤직은 지난 16년간 한인 커뮤니티가 흑인 및 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 및 프리레슨을 통해 ‘인종화합 및 커뮤니티 화합’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클래식음악 봉사단체이다.
현재는 흑인, 히스패닉, 몽골, 인도, 베트남, 중국, 일본 커뮤니티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러브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