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던 6가 다리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LAPD는 9일 새벽 12시 20분경 한 여성이 6가 다리에서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무려 6발의 총격을 받은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고, 즉각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이상이 없이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범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용의자들은 은색 세단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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