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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죽여 달라” 고용한 청부업자, 알고 보니 LAPD 경관

2만달러에 고용 ”타란티노 영화처럼 죽여라”..검찰, 살인미수 혐의 미적용 논란

20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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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시 자료

이혼 소송 중인 부인을 살해해 달라고 청부살인 업자를 고용한 남성이 결국 미수에 그쳐 체포됐다. 그가 청부살인을 의뢰한 업자는 LAPD의 현직 경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부 살인 업자로 위장한 경관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했던 셈이다.
한 남성이 부인을 해하기 위해 청부 살인 업자를 고용했는데 그 업자는 다름 아닌 언더커버 LAPD 경관이었다.
12일 폭스 뉴스가 충격적인 부인 청부살인 미수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바하 대니쉬는 LAPD 형사가 찾아와 전 남편인 코스로우 가리브가 그녀를 살해하기 위해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했다고 전달했을 때 그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대니쉬는 이혼 후 모든 것을 정리해가고 있는 도중에 그가 나를 해치려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LA카운티 검찰은 이를 공격 및 폭행 미수로 보고 있다. 이 커플은 12년에 걸쳐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었다.
대니쉬의 변호사인 트레이시 그린은 최근 한 달 이내 기록 중 전 남편인 가리브가 청부살인업자에게 전화를 해 요구사항을 밝히는 통화 녹화 및 녹음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가리브는 청부살인업자에게 “그녀의 발부터 손까지 뼈를 모조리 으스러뜨리고 얼굴을 망가뜨리며 척추도 부러뜨려달라”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했다.
이에 청부업자가 ‘그녀를 마비시켜달란 말인가’ 라고 묻자 가리브는 척추 낮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러뜨리고 몇년 동안 회복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청부업자는 ‘내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30분 안에 할 뿐 이고, 모든 뼈를 다 부러뜨린 후 죽지 않길 바랄 수는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가리브는 ‘만약 그녀가 죽어도 난 괜찮다’고 답했다.
가리브는 청부 살인 업자에게 전 부인, 대니쉬를 폭행하는 데 1만 5,000달러, 그녀를 데려오면 2만달러를 지불하기로 계약했다. 청부살인업자는 대니쉬의 사무실에서 폭행하기로 되어있었다.
변호사 그린에 의하면 가리브의 타겟은 대니쉬 뿐만이 아니었다.
가리브는 대니쉬의 남자형제 또한 같은 청부업자에게 부탁하며 2만달러를 제시했다.

언스플래시 자료

가리브는 청부업자에게 만약 그녀를 제거하는 데 문제가 된다면 그녀의 남자 형제까지 없애라고 전하고 이번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면 다른 일거리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이라면 끔찍한 사건으로 이어졌을 수 있지만 가리브가 고용한 청부 살인 업자는 LAPD 언더커버 형사였다. 남편 가리브는 이 언더커버 형사에게 착수금으로 1,000달러를 지급하는 순간 체포됐다.
다행히 아무도 죽거나 다치지 않고 사건은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하지만, 대니쉬 측은 LA카운티 검사장 조지 개스컨이 이번 사건을 다루는 태도에 대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
살인 미수 사건으로 엄격히 처리하지 않고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개스컨 사무실 측은 ‘살인을 계획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지 않다’는 이유로 반박했다.
대니쉬 변호사 그린은 15,000달러를 지불하고 타란티노 영화에 나오는 고문과 같이 30분 간 몸 안의 백개의 뼈를 부러뜨리라고 지시하는 것과 20,000달러를 지불하고 누군가를 살인해 달라는 것이 뭐가 다르냐며 재반박했다.
또한 가리브가 20,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석방될 수 있으며 대니쉬에게는 아무런 보호 조치도 내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를 표했다.
가리브는 현재 최소 집행유예에서 최대 3년 8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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