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동훈 결국 총선 출마?…출마론 놓고 ‘의견 분분’

수도권 험지 출마 '바람 몰이'…"어려운 곳 희생" 비례대표 출마 후 선대위원장 등 총선 역할도

2023년 11월 19일
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 수성구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주 대구 방문에 이어 이번 주에도 지방 일정을 잡으면서 내년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권 내에서는 서울·수도권 박빙지 출마부터 ‘보수 텃밭’ 대구 출마, 비례대표 출마 이후 선거 지원 등 이 장관의 다양한 역할론이 제기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장관이 연말 개각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뒤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한 장관이 나와준다면 얼마든지 당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한 장관의 생각에 달려 있는 것이고, 시기적으로 정기국회가 종료된 이후에나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의 정계 진출설은 지난 17일 대구 방문 이후 불이 붙었다. 실제로 그는 꽤 오랜 시간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정부부처 수장이라기보다 정치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방문 소회를 밝히면서는 “평소 대구시민들을 대단히 깊이 존경해왔다”고 말했다.

취재진이 여권의 총선 출마 요구에 관해 묻자 그는 “의견은 많을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총선은 국민들의 삶이 대단히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마일센터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여권 내에서는 ‘이준석 신당’ 등 영남권에 부는 제3지대 바람을 차단하고자 ‘한동훈 카드’를 꺼내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준석 전 대표는 공개석상에서 한 장관을 견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오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장관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예결위에서 답하는 걸 보면서 정치에 생각이 있구나 (싶었다)”며 “정치적으로 굉장히 계산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게 답하는 순간 본인의 지지층이 와해될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을 미래의 경쟁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한 장관도 윤석열 대통령의 황태자 또는 후계자 이미지로 선거에 진입하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차별화된 모습들을 많이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윤 대통령을 꾸준히 지적해 왔던 제 입장에서도 누가 누가 더 그런 걸 잘하나 경쟁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한 장관이 대구·경북(TK) 지역에 출마하기보다 야당의 대항하기 위한 ‘거물급 인사’로 서울·수도권에 등판해야 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대야 투쟁’ 간판으로서 정치적 상징성을 지니는 서울 종로와 용산 등이 적당한 지역구로 꼽히기도 한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TK 지역은 아니라고 본다”며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에서 한 장관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대구 수성구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한 시민의 휴대전화 뒷면에 사인을 하고 있다.

당 혁신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오신환 혁신위원은 같은 날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어려운 지역에 가서 본인을 희생하며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한다면 당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장관을 비례대표 순번에 두고 선대위원장으로 뛰게 할 수 있다는 말도 돈다. 비교적 안전하게 의석을 확보하면서 선거 기간에는 후방 지원을 맡기겠다는 것이다.

당내에서도 한 장관의 험지 출마를 두고 의견이 갈린다. 지도부는 한 장관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나리오를 검토하겠다는 분위기다.

한 지도부 소속 의원은 “굳이 어려운 험지에 가서 한 장관이라는 카드를 소멸시키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다”며 “주목도를 끌고 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당분간 전략적 모호성을 가져가면서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스탠스를 취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다른 지도부 소속 의원은 “일단 센 분들이 당이 어려운 지역에 나가서 이겨줬으면 하는 생각은 하고 있다”며 “꼭 험지라기보다는 중요한 축이 되는 지역이나, 선수가 부족한 지역에 나가서 당에 플러스가 되는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한 장관은 오는 21일과 24일 각각 대전, 울산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한 장관이 검찰 출신이란 점에서 검찰이 내각 장악에 이어 검찰 출신 의원이 당을 장악하는 수순이라는 시각이 중도층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한 장관의 총선 역할론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장관이 보수층에 인기가 높긴 하지만 공정을 내세워 정권을 쟁취한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 미숙으로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검찰 출신 한 장관 능력에 대해 중도층이 의구심을 가지거나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쿠데타 모의’ 브라질 전 대통령 27년형 … 윤석열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타고 K라면 3사 주가 급등 .. 라면계 엔비디아 등극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배스 시장, ‘경찰 채용절차 간소화’ 행정명령 …LA 경찰 대폭 늘린다

라캐냐다·라크라센타 오늘 밤 ‘풋볼대전’… 경기 3개 동시 열려 교통대란 우려

100년 역사 LA 다운타운 팬트리 카페 다시 돌아왔다.

‘수십 년 방치’ 호손 플라자 몰, 이번엔 재개발 성사될까 … 내년까지 철거 명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잉글우드 초등학교 인종차별 문구 적힌 ‘파이프 폭탄’ 발견

애너하임, 디즈니·앤절스 겨냥 ‘엔터테인먼트 세금’ 검토

‘연타석 홈런’ 저지, 양키스 역대 홈런 공동 4위… 디마지오와 동률

LA 아동, 홍역 발병 후 합병증 사망 … 미 전역 홍역 발병 최악 수준

지적 장애 여성 실종… 주민들 도움 요청

말리부 ‘죽음의 도로’ 할리웃 스타들 잇따라 티겟 … 배우 션 펜 과속티켓

실시간 랭킹

[단독] LA시 뇌물스캔들, 한인 이대용씨 항소 기각 … 72개월 징역·75만 달러 벌금형 확정

트럼프 최즉근 찰리 커크 연설 도중 피살 .. 미 전국 ‘쇼크'(영상)

‘미국 체류’ 전한길 “망명 제안 받았다”…신변위협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과일 쓰레기 지옥”된 LA 다운타운 … CCTV도 무용지물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 NASA, 생명체 흔적 발견 공식발표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