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우크라전 2년] 일주일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수세 몰린 우크라

우크라, 대반격 실패-요충지 잇단 함락에 수세 몰려 영토 18% 점령한 러시아, 푸틴 5선 앞두고 공세 강화

2024년 02월 23일
0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24일로 만 2년이 된다. 사진은 지난 20일 현재 러-우 전쟁 전황 지도. (출처=미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24일(현지시간)로 만 2년이 된다. 우크라는 전쟁 초반 “일주일이면 된다”던 러시아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던 대반격은 실패했고 전쟁이 햇수로 3년째 접어들어가면서 수세에 몰려있는 형국이다.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되찾겠다는 기대도 점차 옅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2022년 9월 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 4개 지역을 강제 합병했다. 이어 점령지를 요새화해 지난해 6월 이른바 우크라의 ‘대반격’을 막아냈다. 양쪽 모두 전세를 뒤집을 만한 큰 진전 없이 전쟁은 한동안 교착상태에 빠진 듯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선에 도전하는 러시아 대선(3월15일~17일)을 한 달 앞두고 다시 공세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집중 공략했던 동부 도네츠크주 요충지 아우디이우카를 최근 함락하는데 성공했다. 미국의 우크라 대규모 지원이 지연되고 있는 틈을 노렸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신임 우크라군 총사령관은 취임 열흘 만인 지난 17일 철수를 전격 발표했다. 거의 1000여 명에 가까운 우크라군 병력이 포로로 잡히거나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는 당시 퇴각이 얼마나 긴박하게 이뤄졌는지 가늠케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사관학교 졸업생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사진 kremlin.ru]
이것은 지난해 5월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를 점령한 이래 러시아군의 가장 큰 전과로 평가된다. 아우디이우카는 2014년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했다가 우크라 정부군이 다시 수복했던 지역이다. 우크라에겐 방어 거점이자 전략적, 물류적 요충지였다. 아우디이우카가 넘어가면서 승기도 러시아 쪽으로 좀 더 기우는 모양새다.
러시아는 그 기세를 몰아 주요 전장에서 공세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남부 자포리자엔 병력 5만 명을 집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1일 남부 헤르손의 핵심 마을인 크린키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우크라가 승리할 것이란 기대감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유럽외교협회(ECFR)가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유럽인 중 우크라 승리를 점치는 비율은 10%로, 러시아(20%)의 절반에 그쳤다.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날 것이란 생각이 37%로 가장 많았다.

또 유럽이 우크라 영토 수복을 지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1%로,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을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41%)에 미치지 못했다. 러시아가 점령지를 모두 반환하고 군을 물려야 한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의 협상 조건에 대한 지지세가 점점 힘을 잃고 있음을 시사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연설 모습.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우크라 국민들도 길어지는 전쟁에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원하는 우크라 국민은 지난해 1월 29%에서 그해 11월 42%로 크게 늘었다.

당장 종전 협상은 요원하다. 러시아는 우크라 영토의 약 18%에 달하는 점령지를 갖는 조건으로 미국에 물밑 협상을 제안했지만 미국은 우크라를 배제한 협상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오히려 유럽 국가들을 직접 방문하며 무기 지원을 호소하는 등 전쟁을 이어나갈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 계엄령 중 선거를 금지한 헌법에 따라 당초 3월31일로 예정돼 있던 우크라 대선도 결국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의 전쟁 상황은 미국의 600억 달러(약 80조원) 규모 지원안 승인과 11월 미 대선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그간 지원안에 발목을 잡아왔다. 하지만 아우디이우카 함락과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급사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우크라와 상관없이 전쟁이 강제로 끝나거나 미국 지원이 끊겨 결국 패배하는 식으로 흘러갈 수 있는 만큼 우크라로선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이와 별개로 유럽은 “미국과 상관없이 유럽 안보는 스스로 지키자”며 우크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수천억 달러 현대화 러시아軍, 우크라 침공 왜 실패했나

‘수천억 달러 현대화’ 러시아軍, 우크라 침공 왜 실패했나

관련기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탱크·장갑차량 대거 월경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탱크·장갑차량 대거 월경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테슬라서 ‘핵심인재’ 이탈 심각 … 사이버트럭-모델 Y 책임자 잇따라 사퇴

수영장 자쿠지에 침대시트 빨래 … 미 호텔 ‘황당 세탁법’ 논란

교통장관 “항공편 정상화, 셧다운 종료돼도 어려울 것”

트럼프, ‘조지아 사태’ 언급 “H-1B 비자 유지해야 … 한국인 꼭 필요해”

‘트럼프 연설 짜깁기’ 논란 사임 BBC 사장 “저널리즘 위해 싸워야”

연방 하원, 오늘 임시 예산안 표결 … ‘역대 최장 셧다운’ 종료 초읽기

‘부패공화국’ 우크라, 또 거액 뇌물 … 젤렌스키 최측근 수사

SF 발 유나이티드 항공 여승무원, 보드카 만취상태 근무 … 기준치 10배

한인건강정보센터, 13일 무료 식료품 배포 … 캘프레시 수혜자 대상

‘박수홍 출연료 횡령 혐의’ 큰형 부부 항소심 7년-3년 구형

중국인들 경복궁 돌담에 용변 ‘추태’ … “조선의 정궁인데”

뉴진스 해린·혜인, 결국 어도어 복귀 … “판결존중, 계약준수”

LA 브렌트우드 금싸라기 땅 ‘헐값 임대’, 특혜 논란 … 연방 보훈부 캠퍼스

연방 법무부, UC 버클리 조사 착수 … 학생들, 찰리커크 집회 반대 시위

실시간 랭킹

[소비자] 한인마켓, 유통기한 지난 제품 버젓이 세일 … “괜찮다” 변명에 한인들 “선 넘었다”

“캘리포니아 차라리 2개로 가르자” … 발의안 50 통과 후 반발 확산

LA서 국경까지 150마일 추격전, 멕시코 도주 … 정신이상 여성 운전자

남미 전운고조 … 항모 포드호 전단배치, 베네수 총동원령

“우리 동네서는 훔지치 마” … 경찰, 미성년 절도범들 이례적 얼굴공개

‘파타야 드럼통 살인’ 얼굴·실명 다깠다…이로운, 이영진, 김형원

[단독·3보] 뒷북 치는 오렌지 카운티 … 이제서야 한인상권 토지수용 설명회

연방 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 12일 하원서 표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