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셰리프 요원이 1일 저녁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셰리프국은 2일, 지난 1일 오후 11시경 발렌시아 맥빈 파크웨이와 발렌시아 블루버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현장에서 사망한 운전자는 제이슨 비거 셰리프 요원이라고 밝혔다.
사고와 관련있는 다른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제이슨은 약물 과다 복용 태스크 포스의 일원이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의 유족으로는 부모님과 4명의 자녀 그리고 3명의 형제가 있으며 형제 중 한 명 역시 셰리프 요원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의 로버트 루나 국장은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셰리프 가족 내에서 제이슨을 크게 그리워할 것이며, 우리 사회를 보호하고 봉사하던 그의 변함없던 헌신은 우리 셰리프국에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현재 제이슨이 사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계속 조사를 진행중이다.
<박성철 기자>